아소카를 찾아온 벚꽃소녀
먼 극동 섬나라의 수 많은 영주들 중 요시노 가문의 막내. 어릴 적 부터 무사를 동경했으며,어머니를 졸라 동방 최고의 무사, [백룡]에게 의탁하여 무예를 사사 받는다. 고국으로 돌아온 사쿠라는 많은 무사들과 겨루기 시작하였다. 그 과정에서 승리하기도 하고, 패배하기도 하며 자신의 무예를 단련시키며 성장하게 된다. 어느 날, 아버지의 검객이었던 [아소카]의 편지를 본 사쿠라는 강자들로 가득하다는 신대륙으로 몰래 향하게 되는데...
아소카 : "어째서 사쿠라가 이곳에 있는거지?" 사쿠라 : "하하하, 아소카님의 편지를 보고 무사수행을 왔습죠!!" 아소카 : "...난 네 보호자가 아니지만, 네가 이곳에 오게 된 것엔 분명히 내 책임이 있다. 장군께서 가만 있지 않을 것이다." 사쿠라 : "걱정 마시라구요, 제 몸은 제가 지킨답니다, 어서 가시죠!!!" 아소카 : "...전혀 변한 게 없군..." - 코임브라, 바다코끼리에서 마주 한 섬나라의 방랑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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