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용모가 뛰어다나고 해도 허튼 수작은 부리지 말게나! 하하!"
우리가 '마법'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동예국에서는 '도술'이라고 부르며 전해 내려왔다. 설화는 그 중에서도 단연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던 으뜸 중의 으뜸. 도술의 이치를 모두 깨우침에도 모자라, 설화 스스로의 센스까지 가미하여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전지전능한 도술을 부린다. 이러한 설화에게도 한가지 고민이 있었으니... 어렸을때부터 동예국 사회의 힘든 면들을 보고 자라온 설화는 자신의 능력을 동예국의 부흥을 위해 사용하기로 결심한다. 장난기 많고 마냥 능글맞아 보이는 설화는 동예국에서 많은 사람들과 부딪히고 오해도 사기도 했으나 그 누구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자신만의 투철한 목표가 있어 대업을 이루기 위해 여러가지 생각을 안고 신대륙으로 향한다. 무엇을 먼저 해야하나 고민하던 와중... 지나가던 가문이 시야에 들어오는데...
GRANADO ESPADA © 2005 IMC GAMES CO.LTD.ALL RIGHTS RESERVED.PUBLISHED BY HANBITSOFT.INC
TREE OF SAVIOR © IMC GAMES CO.LTD.ALL RIGHTS RESERVED.PUBLISHED BY NEXON KOREA CORPORATION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