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면,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아!
15세. 키엘체 출신의 화가. 상당히 어린 나이에 명성을 떨칠 정도로 유명한 화가가 되었다. 세상물정을 아직 모르는 탓에 본인은 자신의 명성을 잘 모르고 있으며, 그저 자신의 그림을 보고 좋아해주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좋아서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여러 개의 엄청난 수작을 그려냈을 정도로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이건 뭐야?' 싶을 정도의 엉망인 작품도 적지 않다. 자신의 기분과 컨디션에 따라 기복이 심한 편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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