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명은... 아이, 귀찮아. 대충 해! 하란 대로만 했으면 무조건 승리하니까!"
황도 '일리시아' 사관 학교의 사관 생도. 외모는 '인생의 척도'라고 외치며 스스로를 꾸미길 좋아하여' 샤우젠의 금발 마녀'라고 불리웠다. 뛰어난 리더쉽이라고 본인은 외치지만 가혹한 지휘를 통해 사관학교 내 최우수 참모라는 타이틀을 몇 번씩 차지했다. 허나, 실 전투 상황에서 적의 도발에 넘어가 불의의 사고로 수 많은 사상자를 낸 후, 스스로를 자책하며 의기소침해졌다고 한다.
사관생도 에이미 : "이건... 아니야. 내가 원했던 건...아버님, 아니라고 해줘요. 나는 단지..."
샤우젠 후작 : "뼈에 새겨두거라. 이것은 전쟁이다. 너의 그 안일한 선택이 너의 전우를, 너의 동료를 죽음으로 인도했다는 것을...그리고 앞으로 이런 아픔을 다시 겪지 않으려면 너 스스로가 누구보다 강해져야 한다는 사실을...!"
일리에 제국군의 야전 전략 스탠스, 특정 지점을 중심으로 한 국지전에 특화되어 있다.
훈련 수칙을 다시 한번 되뇌인다.
본 내용은 예정중인 사항으로서 본 서버 업데이트 시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본 영상은 캐릭터 소개를 위해 GM팀에서 제작한 영상이며, 일부 연출된 상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에이미 샤우젠 : "작전명, 오퍼레이션 : S. 전군 출정을 명합니다!."
일리에 샤우젠 가문의 차녀. 일찍이 일리시아 사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여 임관,현재 국무부 작전 장교로 재임 중이다. 어릴 때 부터 귀족의 권리와 의무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왔으며, 스스로도 그것을 지키며 살고자 노력하는 중.냉철하고 똑똑하며,최고의 선택을 위해 철저하게 계산하며 움직이는 타입이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듯...불 같은 성격을 억누르지 못하고 많은 사상자를 냈던 과거의 일 때문에 매사에 매우 조심스럽다.
에이미 샤우젠 : "대를 위한 소의... 희생? 그게 대를 가장한 국가의 합법적 폭력은 아니고? '칸 델 제나’, 황실에 충성하고, 약자를 보호하며, 국가에 봉사한다. 어딜 봐서 당신이 약자를 보호하고, 국가에 봉사한다는거지? 그러고도 귀족이냐는 말이야!"
베델 공작 : "명령 불복종, 상명하복 위반으로 당신을 즉결처분한다."
에이미 샤우젠 : "베델 시 한복판에서 샤우젠 후작가의 여식의 목을 베어 볼 테면 베어보도록 하시죠. 샤우젠 후작가의 철기병이 프리실라 대평원을 거쳐 이곳으로 달려올테니까!"
에이미 샤우젠, 베델 공작과의 대담
일리에 제국군의 야전 전략 스탠스, 특정 지점을 중심으로 한 국지전에 득화되어 있다.
야전 교범의 수칙을 아군에게 전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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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캐릭터 소개를 위해 GM팀에서 제작한 영상이며, 일부 연출된 상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