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베인이 자란 작은 섬마을은 풍요로운 환경 탓에 해적의 약탈이 잦았다. 그러던 어느 날 베인은 선장 베르나르도가 있는 사략선에 심부름꾼으로 끌려가게 된다. 해적선에 오른 이후 자신을 끌고 온 선장 베르나르도를 여러 차례 암살하려 하지만 매번 실패로 돌아가고, 점차 해적들의 동료애에 이끌려 모든것을 인정하고 해적의 길을 걷는다. 이후 아델리나의 도스팔라스호와 같은 음모에 빠져 강제로 발레아레스 해전에 참전하게 되며 선장 베르나르도가 숨을 거둔 후 자신을 길러준 선장 베르나르도의 성을 물려받는다. 선장이 사라진 해적단은 자연스럽게 흩어져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베인은 현상금 사냥꾼의 삶을 살다가 개척가문에 이끌려 합류하게 된다.
본 영상은 베인 캐릭터 소개를 위해 그라나도 에스파다 GM팀에서 준비한 영상입니다.
2014년 9~10월에 진행된 가을 사생대회 최우수상 수상작입니다.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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