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과 마법병단은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아버지"
바젤란느 백작가 가문의 장녀로서 차분하고 따뜻한 성격에 유능하여 마법 병단과 가문 내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는다. 베스파뇰라 사립 학교에서의 유학 생활을 마치고 일리에로 돌아와 아이작의 권유 끝에 마법 병단에 지원,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은 채 입단 심사가 진행되었음에도 수석단원 돌로레스에 이어 차석으로 입단하였고, 제멋대로인 수석단원 돌로레스를 어느 정도 제어가 가능하며 서로의 단점을 보완함으로 특별한 시너지를 가져 같은 마법병단 교육대에 배치되었다. 레브와는 여전히 각별하지만 가문의 장녀로서 본인 스스로의 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레브의 전투 참여 비중이 크게 줄게 되었다. 수석단원 돌로레스에 비해 시전 속도가 느리고 범위가 좁은 대신 위력이 뛰어나고 정교한 마법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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