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강화는 바이올렛에게!"
전 대륙에 명성이 자자한 발레론 가문의 계승자. 피의 베르니에 사건으로 부모를 잃은 그녀는 고아원에 맡겨졌고, 자원 봉사를 위해 고아원을 방문한 아르페 발레론의 눈에 들게 된다. 아르페 발레론은 그녀의 손재주를 눈여겨 보아 양자로 입양했지만, 뛰어난 재능과는 달리 힘든 일을 싫어한 바이올렛은 발레론의 비전 계승을 피했다. 결국 바이올렛의 발레론 비전 계정을 위해 아르페는 눈물을 머금고 신대륙으로 수행을 떠나 보내게 되었고, 울며불며 가기 싫다는 바이올렛을 조슈아 바젤란느가 텔레포트 시켜 버리는데….
아르페 : 너는 이 발레론 가문을 계승할 뛰어난 아이다. 이제는 너의 재능을 일깨워야 할 시기란다. 이 아비는 눈물을 머금고 너를 위해, 그리고 우리의 가문을 위한 일이란 것을 기억해주려무나. 사랑하는 나의 딸아, 아버지는 우리 바이올렛을 믿는단다. 조슈아 : 이 인형은 신대륙에서 말썽 부리고 있을 두 꼬맹이에게 갖다주렴, 계승자가 될 아이여! 바이올렛 : 지옥으로 보낸다는 말을 예쁘게도 포장하시네, 두 분 다! 바이올렛이 돌아오면 절대 가만두지 않을거야!! - 일리시아, 텔레포트 연성진 위에서 날아오르는 바이올렛의 절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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