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주인, 별의 감시자란 이명을 가졌던 5대 원소의 주인 중 하나. 퀴리타티오에서 있었던 많은 일을 보고 들은 후, 인간의 삶에 대하여 고찰, 이들의 삶을 겪어보고자 본래의 형태로 돌아와 개척민 사이로 스며든다. 지나칠 정도로 낙천적이고, 삶에 대한 걱정이 없는 듯. 단, 당분이 부족할 때 마다 날카로워지는 성격을 보면 그렇게 자애롭고 인자한 성격은 아닌 듯 하다.
아클라 : 어째서 인간이 되신 겁니까, 존귀하신 분께서... 샬롯 : 딱히? 내 할 일은 끝났으니깐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단다. 라다 : 아틀라스 님께서 가만 있지 않으실 겁니다. 아이샤 : 빙한의 마녀도 가만 있지 않을 거야. 샬롯 : 뭐 어때~ 이젠 인간의 시대다. 더 이상 신들의 이야기를 언급하지 않도록 하자. 그나저나 이제 뭘 할까~ 아, 일단 이 알트리아 너머로 가볼까? 아틀라스가 묻어둔 불타는 황소도 생각나서 말이지~ - 샬롯, 이제는 인간이 되어버린 5대 원소의 무녀들과의 회동 -
GRANADO ESPADA © 2005 IMC GAMES CO. LTD. ALL RIGHTS RESERVED.PUBLISHED BY HANBITSOFT.INC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