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의미는 단 하나였어"
비올란테의 숨겨진 첫번째 도플갱어. 비올란테가 가문과의 격돌 이전, 이미 코라존의 힘을 이용하여 최초로 본인의 모습을 본따 만든 도플갱어. 보디가드의 역할로써 만들어진 에리카는 다른 일반적인 도플갱어들과 다르게 복사된 대상의 인격을 가지지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최후에는 비올란테의 의견에 의문을 가지기도 하는 등 자아가 점점 강해졌다. 이로 인해 비올란테는 더이상 에리카를 통제할 수 없다고 판단, '에라크, 타락한 밤의 땅' 에 있는 숨겨진 지하감옥에 에리카를 가두기 이른다. 오직 비올란테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던 에리카는 오랜시간 지하감옥에서 절망과 후회를 반복하며 자아가 생긴 스스로를 비난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비올란테 봉인 후 타락한 밤의 땅을 조사하던 가문에 의해 발견되는데...
GRANADO ESPADA © 2005 IMC GAMES CO.LTD.ALL RIGHTS RESERVED.PUBLISHED BY HANBITSOFT.INC
TREE OF SAVIOR © IMC GAMES CO.LTD.ALL RIGHTS RESERVED.PUBLISHED BY NEXON KOREA CORPORATION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