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의 약속을 지키기 위함이야. 함께 해줄거지?"
3년 전쟁 당시 베스파뇰라의 마법 병단에서 활약했던 워록.
재능도 없고 출신도 빈약하기 그지 없었지만 노력 하나만으로 성장해 여왕에게 인정 받았다. 허나 3년 전쟁에서 동료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집속 마법포'를 제어한 대가로 오른손과 공적을 모두 잃었다. 이후 여왕의 배려로 베스파뇰라 왕실 의료원에서 재활 치료를 받던 중 개척 가문을 만나게 되는데...
'이렇게 떠난다니 안타깝기도 하지만 다행이라고도 생각해. 신대륙은 기회의 땅이잖아? 얼마 안됐지만 너희를 알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야. 너희는 내 친구지? 그러면 기다려줄래? 언젠가 될 진 몰라도... 내가 이 팔을 온전히 쓸 수 있는 그 날이 온다면... 그때는 우리 다시 함께 하기로...'
- 네오, 레콩키스타 정책의 '대이주' D-Day,개척 가문과의 작별 인사
강력한 속성 마법에 검술을 접목한 네오의 전용 스탠스
검에 시전자의 마력을 부여한다.
본 영상은 캐릭터 소개를 위해 GM팀에서 제작한 영상이며, 일부 연출된 상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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