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가딜라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
그동안 어떠한 임무도 실패한 적이 없다고 하는 페가딜라 용병단의 단장. 특정 인물을 제거하는 임무를 수행하던 어느 날, 같이 임무를 수행하던 바네사는 굉음이 들리는 곳으로 향했고 무수히 많은 볼트가 박혀 쓰러져 있는 제라드 로렌과 한손에는 석궁, 다른 한손에는 제라드 로렌의 완갑을 들고 울고 있는 칼리를 보았다고 한다. 이후 칼리는 제라드 로렌의 유언에 따라 용병단장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제라드 로렌의 유품인 완갑은 ‘테네브라’라고 불리는 보구로 순식간에 상대의 그림자를 베어버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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