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두드리면 어떤 소리가 날까?
아르모니아 제 2차 성전 당시의 브리안. 아이언 해머 가문은 대대로 아르모니아의 신성 무기를 제작하는 대장장이 가문으로 잘 알려졌지만 그들의 타고난 근력으로 보통의 사람은 절대 들 수 없는 대형무기를 휘두르며 적은 인원으로 아르모니아 성전에서 큰 활약을 펼쳐왔다. 브리안은 아르모니아 제 2차 성전 당시 아이언 해머 가문에서 유일하게 여성으로 참전하였으며 그녀를 본 사람들은 "그녀가 지나간 자리에는 둔탁한 소리와 함께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심연의 파편만이 널브러져 있었다"라고 말하였고 이후 그녀는 악을 심판하는 신성한 망치라는 의미로 디바인 해머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대장장이를 업으로 삼고 있는 아이언 해머 가문에서 특수 제작한 커다란 해머를 사용하는 스탠스. 해머의 원심력을 이용하여 적을 공격하며 파괴력이 큰 대신 그 반동도 심하여 너클을 착용해 손을 보호해야 한다.
대장장이가 본업인 아이언 해머 가문은 전투 시 자신이 착용하고 있는 갑옷을 개량하여 전투에 더욱 적합하도록 한다. (디바인 해머 브리안의 방어력에 따라 추가적인 공격력 상승 효과)
강철같은 믿음이 있으라
아르모니아 제 3차 성전 당시의 브리안. 아이언 해머 가문의 남자는 어려서부터 대장장이 일을 하며 그 중 가장 뛰어난 한 사람에게만 신성 무기 제작방법을 전수해왔다. 허나 아르모니아 제 2차 성전에서 신성 무기 제작을 전수받기로 한 사내가 숨을 거두고 이례적으로 여자인 브리안이 전수받게 된다. 그녀의 무기는 그 어떤 아이언 해머 가문의 대장장이보다 뛰어났다. 허나 여자 대장장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번번이 무시당했고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예전보다 거칠고 무뚝뚝하게 변했다고 한다.
대장장이를 업으로 삼고 있는 아이언 해머 가문에서 특수 제작한 커다란 해머를 사용하는 스탠스. 해머의 원심력을 이용하여 적을 공격하며 파괴력이 큰 대신 그 반동도 심하여 너클을 착용해 손을 보호해야 한다.
강철의 울림에 반응하여 동료들의 근접 무기 공격력을 상승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