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통 속에서 태어났다"
몬토로는 개척왕 그랑마의 젊은 시절을 복제하여 그랑디스를 만들 당시 유전자 복제를 위한 연구를 진행하였고, 본국에 존재한다는 도플갱어라는 몬스터를 실험체로 사용, 도플갱어의 복제 능력을 연구하여 그랑디스 복제의 기초로 삼았다. 추가 실험을 진행 하던 중 개척가문에 의해 몬토로가 사망하면서 죽지 못하고 살아남았던 도플갱어는 루치페르 성 어딘가에 방치되었다. 몬토로 사후 그의 연구자료를 훔쳐가기 위해 루치페르 성에 잠입한 트루먼의 수하에 의해 발견되어 다시 한 번 실험체로 감금을 당하였다. 몬토로의 실험이 중간에 중단되면서 잃어버렸던 도플갱어의 능력을 복원하는데 성공한 트루먼은 도플갱어를 스트라타비스타의 일원으로 편입시켰다. 예지능력과 신인 혈통을 손에 넣기 위한 스트라타비스타의 명령으로 에라크의 하만 시에라 크샤트리아 13세를 복제하는데 성공, 스트라타비스타로 귀환하던 중 트루먼의 수하들이 자신의 동족들을 잡아가는 것을 보며 과거 실험대상이었던 때가 떠올라 트루먼의 수하들로부터 동족들을 탈출시키고 도주. 도주 과정에서 동족들이 잡혀가는 이유와 자신을 하만으로 복제시킨 이유를 알게되어 스트라타비스타로 돌아가지 않고 다시 신대륙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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