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장쥐르의 후계자가되어 그가 주최하는 패션쇼에 야심차게 자신의 디자인을 선보였으나 예상치 못한 혹평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고통스러워하던 카자라이네는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디자인을 공부하겠다며 홀로 여행을 떠난다. 신비로운 신대륙의 대자연에서 다양한 영감을 받으며 의상의 재료로 쓰일법한 재료들을 수집하던 그녀는, 몇 년간의 노력 끝에 신축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섬유를 개발한다. 이후 리볼도외의 앙드레 부띠끄로 돌아와 여행중 떠오른 자신의 영감을 폭발시키며 명품을 넘어 대중성까지 갖춘 최고의 디자이너라는 찬사를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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