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친구들? 이곳은 케펠루나의 영역이니까 썩 꺼져줄래?"
황소를 숭배하는 어느 고대 알트리아 일족의 수호자.
천진난만하고 소탈해서 약자를 배려하고 주위 사람들을 잘 챙긴다.
수호자 루 : 여어, 오랜만이야, 뱀 소녀!" 수호자 코아 : 성난 황소. 이곳은 드라고반의 영역, 너희들의 안식처로 돌아가라." 수호자 루 : 그렇게는 못 하지, 이곳에서 송아지가 뱀에게 물려 죽었거든? 그 대가를 받으러 왔을 뿐이야. 수호자 코아 : 송아지가 먼저 뱀을 짓밟았다. 뱀은 그저 살기 위해 물었을 뿐이다. 수호자 루 : 어련하시겠어, 더 얘기할 필요도 없겠다. 죽어! - 드라고반과 케펠루나의 경계 지역에서 격돌한 황소와 뱀의 두 수호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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