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일족들이네? 그러니 먹을 것 좀 내놔!”
멸망한 고대 알트리아 문명의 땅에서 새롭게 주인이 된 카리마에 사역된 인간 전사. 알트리아 문명의 멸망 이후, 척박한 땅에서 케펠루나의 일족들은 강력한 몬스터들의 위협에 시달려야 했고, 살기 위해 굴욕적이었지만 카리마의 힘을 빌리고 종속되어야만 했다. 루는 케펠루나의 후예로서, 카리마 여왕의 총애를 받아 카리마와 동격 대우를 받으며 성장해왔는데... 언제나 천진난만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지만, 카리마로 살아왔기에 본능적인 사냥의 광기는 카리마들도 혀를 내두를 지경이다.
루 : 와우, 식량이 넘쳐날 정도로 많네, 욕심이 많은 일족들이야~ 아드리아나 : 인간은 기본적으로 거래를 한다! 식량을 원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라!" 루 : 싫은데? 왜 내가 나보다 약한 녀석의 말을 들어야 하지?" 아드리아나 : 넌 내 상대가 못 돼! 루 : 그렇게 맞고 싶다면야... 죽여주마! - 포르투스의 식량 창고 앞에서 부딪힌 2함대원과 카리마, 그리고 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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