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에서 깨어난 물의 무녀
물의 주인이라 불리우는 어느 고대인의 무녀. 본래 고대 알트리아의 어느 마을의 소녀였는 듯 하지만, 졸린 눈으로 돌아다니다가 [물의 무녀]의 호수에 빠지게 되었고 자신을 경외하지 않는 아이샤를 괘씸하게 여긴 물의 주인이 그녀를 물의 무녀로 삼았다고 한다. 호수에 빠진 아이샤는 즉시 물의 무녀가 되었지만, 라다가 호수에서 건져(?) 올리기 전까지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다고 하는데...
아클라 : "결국 이 아이까지 건져오셨군요, 라다..." 라다 : "혼자 보단 둘, 둘보단 셋이 아닌가!" 아이샤 : "..." 아클라 : "전 모르겠습니다. 이러다가 비올란테와 떠나신 라이라 님까지 모셔올 기세로군요." 라다 : "오! 망자를 불러올 방법도 있는가! 아클라는 정말 모르는 것이 없구나!" 아이샤 : "시끄러워" 라다 : "오오, 아이샤가 말을 했네! 아이샤, 필요한 것이 있는가!!" 아이샤 :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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