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에를 위하여!"...는 나랑 맞지 않아
일리에 바젤란느 마법병단의 1연대장과 일리에 마법병단 부단장을 겸임 중인 바젤란느 백작가의 연금술사. 세간에는 '일리에의 황금 불꽃'이라 불리고 있다. 유복한 백작가의 여식으로 태어나 남 부러울 것 없이 편한 인생을 살아왔기에 귀찮은 일과 어려운 일을 피하며 편한 삶을 추구한다지만, 과거 타르가의 검은 전갈 용병단의 국지 도발에 용병단 1개 중대를 한 방에 날려버린 것으로 임무 수행에서는 누구보다 신속하고 깔끔하게 처리한다고 알려져 있다. 본인 말로는 귀찮아서 한 방에 쓸어버렸다고 했지만…. 에보라와 파트리키온의 내전이 심화하는 과정에서 바젤란느 백작이 파트리키온의 손을 들어주며 그녀도 파트리키온 측에 합류하자 황실근위대장을 위시한 신군벌 에보라는 경계하는 듯. 정작 본인은 이 귀찮은 일을 어떻게 때려치울 수 있을지 고민 중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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