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다고 굼뜨지는 않아..."
브리스티아 전쟁에서 공을 세운 베스파뇰라의 귀족 가문 자제였으나 십인 귀족의 음모로 가족을 모두 잃고 길거리 생활을 하며 방황하던 중 베르나르도 선장에게 거두어진다. 이후 아델리나의 도스팔라스 호와 같은 음모에 빠져 강제로 발레아레스 해전에 참전하게 되며 선장 베르나르도가 숨을 거둔 후 살아남은 동료들과 함께 해적의 길을 가게 된다. 해적단이 해산된 후 홀로 십인 귀족의 정보를 모으던 델피나는 동고동락했던 베인과 베키의 개척 가문 합류 소식을 듣고 신대륙으로 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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