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갈만한 일일 스쿼드 미션은 여전히 '로열 3종' 뿐 입니다.
솔라리온 및 마스터칩 그리고 발레론 악세서리 레시피를 룰렛에서 얻기 위해,
즉 빼먹지 않고 돌면 괜찮은 일일 스쿼드 미션이 로열 3종 뿐입니다.
무기 이벤트로 유저들이 현재 최소한의 컨텐츠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런 이벤트 와중에도 유저들이 게임에 좀더 신선한 재미를 느끼기 위해선
딜로 찍어 누르면(딜찍누) 끝이 아닌 퍼즐게임처럼 '재밌는 공략'이 필요한 미션
+ 1층~10층 처럼 지나치게 시간을 잡아먹지 않는 형태
+ 들인 노력과 시간 대비 꽤나 괜찮은 보상
으로 기본 구성된 미션이 추가 되어야 합니다.
경험치 카드 같은 보상으로 버려지기엔 아까운 아래 미션들을 재탕+스펙업 하더라도
하드 아포나 왜곡 3종보단 재밌을 것 같아요.
재미있고 + 버퍼, 디버퍼 혹은 아무 캐릭터로 자리를 채울지라도
그 캐릭터로 장치를 눌러 발동시키는 역할을 하는 등
초보 유저들도 주요 보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당.
--
님로드 다리 - 자캥 방벽 공성전, 수성전 / 죽은자의 광시곡 / 트리니티 엘리멘탈 포스
리볼도외 - 아르센 단장의 비밀 금고
바이런 - 문양의 저주 해제
알쿠엘트 모레자 - 성마수의 방
토르쉐 저택 - 토르쉐 저택 지하실 미션
--
2. 무기 통합은 필요합니다.
현재 한정된 컨텐츠에서
장비 제작 및 인챈트에 대한 명확한 대책 없이 '종추 통합'은 반대합니다만,
기존 유저들에겐 보다 더 많은 유저가 컨텐츠를 누리기 위해
신규 유저들에겐 보다 더 하고 싶은 캐릭터를 부담없이 도전해보기 위해
불필요하게 많은 무기들은 통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엔 무기 컨셉에 충실하고 그에 맞게 전용 스탠스도 고안되어 나왔지만
이런 법칙을 모조리 다 깨부슨 사례가 '배럴상사' 입니다.
권총이 대구경라이플보다, 하물며 라이플보다도 딜링이 좋다니요.
(사실 배럴상사 출시 이전에도 이미 무기 컨셉에 따라 전용 스탠스의 성능을
고민하는 건 사라진지 오래였습니다만.)
즉, 이젠 딜링이나 성능에 있어서
스탠스의 고유 능력치가 얼마나 되는지 만이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무기군을 통합해도 밸런스에 큰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로드, 스태프 = 로드,스태프 계열
특수, 빙한, 화염, 전격 팔찌 = 팔찌 계열
자벨린, 폴암 = 폴암,자벨린 계열
통파, 단검, 망고슈 = 단검 계열
큐브, 마법서 = 마법서 계열 (빗자루, 로드 통합처럼 큐브 단종)
검, 세이버, 둔기 = 검 계열
대검, 크레센트 = 대검 계열
망치, 컨트롤러, 팬던트 = 소환 장비 계열
너클, 각반 = 격투 장비 계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