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욕먹을거 감안하고 글쓰는거기때문에 징징이분들에게는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글을 먼저씁니다.
지금 현재로써 인챈트칩이 가격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여기서 가격 낮아져서 징징거리는 분들과 물량 넘쳐서 안팔린다는 분들의 문제를 고치기 위해 글을씁니다.
기본적으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게
<인챈트칩 92 레벨>
<인챈트칩 96 레벨>
<인챈트칩 100 레벨>
<인챈트칩 베테랑 레벨>
<인챈트칩 익스퍼트 레벨>
이렇게 5가지로 나뉘는데요. 많이 쓰는게 <베테랑, 익스퍼트> 만 그나마 가격이 높지만 역시나 하락세입니다.
유저는 늘어나기는 하지만 다들 크레세멘토 장비를 쓰기때문에 <인챈트칩 초보자>가 사용되고
대부분 사람들이 처음시작하자마자 현질을 하기때문에 칩질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들 생각도 하고 계셨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라나도 강화에 인챈트칩을 쓰는게 좋다고 봅니다.
우선 강화의 틀을 바꿔야 합니다
기존 강화는
1 ~ 4강 (확률 100퍼)
5 ~ x강 (확률 절반씩 감소)
이렇게 되어있는데 여기서 1~4강을 무조건 100퍼 성공이 아니라 우선 성공 or 실패를 존재하게 만들어야합니다
그런다음 실패를 했을경우에는 (2강에서 3강에 실패했다 - > 1강으로 변경)이렇게 하되
강화에는 장비의 착용 레벨에 맞게 그에따른 칩을 사용되도록 만드는게 좋다고 봅니다.
(단, 1~4강 사이에서 촉진제는 넣을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92엘리트템을 강화한다 라고 가정을하면
1강에 92칩 2개] - (촉진제 사용 불가능 or 실패시 강화수치 다운)
2강에 92칩 2개] - (촉진제 사용 불가능 or 실패시 강화수치 다운)
3강에 92칩 3개] - (촉진제 사용 불가능 or 실패시 강화수치 다운)
4강에 92칩 4개] - (촉진제 사용 불가능 or 실패시 강화수치 다운)
5강에 92칩 5개 - 5강부터 실패시 강화수치 다운 or 초기화 or 파괴(강화수치 다운과 초기화는 필수입니다
6강에 92칩 7개 안정제나 촉진제를 넣으면 기존 50퍼가 된다.)
7강에 92칩 7개
8강에 92칩 8개
9강에 92칩 10개
.
.
.
이렇게 넣고 실패해도 어차피 인챈트칩 소량과 눈부신 원석을 주기때문에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악세강화니 뭐니 그러면서 욕들 하시지만 결국은 다들 강화하시면서 쓰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베테칩 가격의 여파를 걱정하셧지만 오히려 가격은 떨어지고 있죠 문제는 강화실패해도 터지지않고 베테칩 물량만 있으면 누구나 최대강화치인 9강을 할수있기때문에 쏟아져 나오는 베테칩 물량을 감당할수 없게됩니다.
제가본 시선으로는 그저 IMC운영측에서 임시방편으로밖에 생각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옆길로 가서 다시 본론으로 말하자면 타사 RPG게임들을 보시면 전부 강화할때 골드뿐만 아니라
각종 재료템과, 어느정도의 골드, 촉진제(캐시템), 안정제(캐시템)
대충 이런식의 구조로 대부분의 게임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라나도는
어느정도의 골드, 촉진제(캐시템), 안정제(캐시템)
입니다.
물론 이렇게 하면 문제점들도 많아지겠죠
금방 시작한 초보분들이 인챈트칩을 구해서 강화해야한다는 단점과
어차피 92, 96, 100템은 사용빈도가 낮기 때문에 별로 사용되지 않는다는점
그러나 초보분들이라면 92, 96, 100 장비는 거의 필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챈트는 원래 답이 없게 옵션이 안떠서 상관없지만 소소하게 돈 벌어서
인챈트칩사고, 장비 강화해서 점점 강해지는 자신을 보면 기분이 좋지 않을까요?
물론 굇수분들이 많지만 현재로써 그냥 한번 생각해봅니다.
만약 이렇게 업뎃이 된다면 안팔리는 칩들이 팔리고
좀더 마켓이 잘 돌아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