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랭크로 가면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렙업용으로 월핍하며 느낀 플락의 문제점들입니다.
제 주 조합은 에밀(엘리사), 베르넬리, 나탈리로 2플락을 사용하며 맵에 따라 다르지만 몇가지 조합외엔 다 파훼가 가능했습니다.
가장 큰 적은 제 손가락이었구요....
셧다운은 이미 공중 공격만 가능하다는 페널티를 안고 있음에도 추가적으로 시전 시간이 필요합니다.
반응이 조금만 늦거나 상대방이 3날캐로 엑셀받고 들어오면 셧다운이 나가기도 전에 범위공격에 휘말리는 경우도 간간히 있어요.
능숙한 사람의 경우 에밀을 넣고 버프한뒤 빠른 이속으로 유인해서 스킬을 쓰기도 하더군요.
셧다운의 시전시간을 삭제하고 사거리를 더 늘려줘야 날캐 킬러가 되는거 아닌가요?
표적확인은 근딜캐릭을 완벽하게 무력화시키죠.
솔직히 이속감소 왜 넣었는지 모르겠네요.
스위프트의 사거리를 뚫고 넉백이 가능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근딜 캐릭 외엔 붙지도 못합니다.
20%면 스위프트를 사용할 시간 충분히 벌정도로 도망다닐수 있어요.
예전엔 표확넣고 어큐를 써도 될 지경이었으니까요.
표적 확인의 이속감소를 아예 삭제해주고 사용시 투명감지를 넣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스위프트도 시전시간은 짧고 사거리는 긴데 쿨은 짧아요.
물론 이건 단일 딜이고 실력에 따라 사용능력이 달라지지만 조금만 집중하면 스위프트로 딜러 둘 잡고 표확걸린 소생캐릭 어큐러시로 잡아낸뒤 농락이 가능합니다.
넉백으로 넘어트리면서 다니면 되고 표확과 연계되면 엄청난 시너지를 보입니다.
스위프트의 넉백을 삭제해주세요.
이건 데미지의 문제가 아니라 눈금딜을 일방적으로 넣게 만듭니다.
가장 무난한게 페네트레이트.
넉백이 되고 시전시간도 괜찮으면서 대상 지정이 아닌 범위 지정이라 예측을 하고 사용해야합니다.
이건 건드릴 필요가 없네요.
근데 왜 페네까지 건드릴거 같은 불안함이 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