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z이슬의꿈z 이라고 합니다.
전파전 조기종료와 관련하여 설문조사를 하고나서
댓글을 달다가 댓글로는 조금 길어질 듯 하여 건게에 글을 남깁니다.
참고로.. 1번은 건의, 2번은 개인의견(+건의?), 3번은 개인의견(생각)입니다.
1.
전파전 수장을 빨리 잡았을 때에는 2차 전파전을 다시 새롭게 시작했으면 합니다.
즉...
16:00 전파전(1차) 시작 ~ 17:30 전파전(1차) 종료
만약 수장이 17:00 이전에 잡힌다면
수장 잡힌 뒤 전파전(1차) 종료 => 5분 뒤 전파전(2차) 시작 ~ 17:30 전파전(2차) 종료
만약 전파전(2차) 수장이 17:00 이전에 잡힌다면
수장 잡힌 뒤 전파전(2차) 종료 => 5분 뒤 전파전(3차) 시작 ~ 17:30 전파전(3차) 종료
2.
물론 이리하면 수장 킬에 따른 훈장을 노리고 수장으로만 대거 몰려갈 수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수장의 능력치 역시 상승시키는 방안도 함께 적용되어야 할 것이라 봅니다.
3.
전파전의 입장 방식은 기존의 당 입장방식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파전은 콜전과 함께 당에 대한 소속감 등을 고취시킬 수 있는
(몇 안되는) 그라 내의 좋은 컨텐츠 중 하나입니다.
이것을 개인입장 방식으로 바꾼다면 그렇잖아도 개인플레이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요즘
당에 대한 소속감, 당원간의 유대 등이 희석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당입장이라 해서 더 강해지는 것도 아니다 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인입장으로 바꾼다면...
최소한, 당 소속감, 당원 간의 유대 등이 끈끈해질 일도 더 적을 거라 봅니다.
때문에 플러스 요인보단 마이너스 요인이 더 클 거라고 생각하며
현재의 당 입장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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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발 : 3번은 개인생각이니.. 그냥 이런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면 넘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