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페 레시피가 풀리고 있는 시점에서.. 사람들이 2~3만하는 메모지를
사거나 줏어서 서펜템 만들거나 별자리12개 모아서 별템 만들지 않는 이유는..
만들면 엄청난 손해를 보는 현 상황 때문입니다.
제작이 막히면 사람들이 강화 소켓작 칩질을 안하니 imc 입장에선 매출이 줄고
유저 입장에선 템을 못 가지니 그라 접속 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타게임을 보면 무기에 10만원정도의 캐쉬를 지르면 그라기준 6강 별템급의 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라도 3~10만원이면 6강 별템급 템을 왠만하면 얻습니다.
타겜은 1캐릭에만 무기 쥐어주면 끝이지만 그라는 3MCC. 배럭에 100캐릭 무기종류 36가지입니다.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종족추가 때문에 무기가 5개가 필요하고 쌍수캐릭은 10개가 필요합니다.
모든무기 쌍수캐릭이 나오면 그라는 360개의 무기를 갖춰야 배럭을 다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물론 기회비용 측면에선 나중에 손해를 보더라도 만들어서 바로 쓰면 됩니다.
근데 그게 쉬울까요? 종추가 5가지가 되기 때문에 원하는 템을 만들기 매우 어렵습니다.
서펜템 만들려고 했다가 6강 별템급을 사고도 남을 손해를 보게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왜냐면 원하지 않는 종추가 나왔다고 하더라도 안팔리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