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줄어가는 그라나도 유저들
2014년을 맞이한 그라나도가 이제는 혁신적인 시스템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6년간 그라나도를 해온유저로서 노답인 것들
1. 돈벌기는 인챈트칩앵벌로 제한되있는 시스템
매일 챗바쿠돌듯이 돈벌이는 오직이거하나 칩앵벌 캬 정말 지겨움 그나가 계속하락하는 가격에 노답임
<해결책>
진작부터 얘기했지만 칩을 없애고 실질적인 비스를 벌수 있도록 바꿔야하며
인챈트는 칩이아니라 비스로 직접할수있는 시스템으로 변환해야함
2. 귀차니즘의 역대최강게임
아이템과 링스왑이 안되는 시스템
인벤창 열어서 일일이 아이템갈아껴야하고 링일일이 갈아껴야하고...
이거하다보면 지금 내가 뭔짖을 하고 있는지 멘붕이 온다
종추아이템과 링스왑의 문제점은 또다른 연관문제를 가져온다
- 인추/무추/악추/언추/생추 5종의 무기를 맞추고 들고다녀야하는 점
고등급 템으로 갈수록 이로인한 엄청난 경제적 압박감
(별무기 5종만해도 그 부담은 후덜덜하다 쌍수무기는 더 노답임)
<해결책>
가. 종추아이템 개편 - 종추는 인추 + 몬스터추뎀 2종류로 간략화
- 물론 이에따른 부작용(기존 템작하느라 쏟아부으신분들의 반발)은 감수해야한다고 봄
나. 아이템스왑시스템 - 아이템장착페이지를 여러개만들어 고정저장시킬수 있도록함
따라서 단축키로 아이템장착페이지를 자유롭게 전환
(예) 1페이지 - 인추무기 / 2페이지 - 악추무기 /3페이지 - 인행링 / 4페이지 - 직스링 등등...
3. 마켓 통합
이건 진즉에 됬어야할 시스템이다
이로인한 초기의 부작용은 당연히 있을수 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분명 이득이 되는 시스템이다~
인챈트칩의 삭제와 종추시스템의 변화 마켓통합 이 3가지만 해결되도
그라나도는 다시 일어설수 있다...
아니 일어서지못한다해도 지금보다 인원이 줄어드는것은 막아줄것이고
인원부족으로 아이템을 못구해서 마켓통합을 절실히 외치는 유저들에게도 희망이 생긴다...
왜 쉽게 유저들이 접어버리고 흥미를 잃어버리는지 생각좀해야한다....
그 원인은 위의 3가지가 정말 크다....
새로운 지역과 캐릭터에대한 업데이트가 급한게 아니란걸
제작사는 좀 알았으면 좋겠는데는 개뿔 신경도 안쓴다~
그리고 유저들도 좀 생각의 변화가 필요하다.
나한테 쪼금이라도 안좋다고생각되면 무조건 반대... 이래서 안대 저래서 안대...
그러다보면 변화와 혁신과 발전이 없게된다...
작금의 그라나도를 보세요
그 징징이들 때문에 그라나도는 발전없이 계속 퇴보해왔고...
점점 주저않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 징징이들 조차 다 접어버리고 떠났지요~
혁신과 변화에는 당연한 희생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그걸 감수할수 있는 생각의 전환도 분명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