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하니
이 분 아니면
이 대성녀님이 '사라'인 듯 합니다만.
아무튼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본론-
다른 사람 눈치 안 보고 쓰는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바라는 저의 일곱 가지 솔직한 제안.
하나, '사라의 눈물' 캐시판매와 '라 어탠시온' 시스템 자체는 기존 방침대로 밀고 나간다.
둘, '사라의 눈물' 아이템을 최상위급 레이드, 미션에서 확률적으로 드랍도록 한다.
셋, 추후 출시될 모든 신규 캐릭터들의 초기카드에는 '사라의 눈물' 아이템 1개가 포함되도록 한다.
넷, 과금유도 시비에 대한 소모적인 논란에는 잠시 눈과 귀를 닫는다.
다섯, 게임 내적으로 논란이 될 것이라 예상되는 부분은, 미리 대유저 투표나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테스트 서버에서 제발 테스트를 해본다.
여섯, 미션 보상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과 베스트 건의글들을 주제로 진지한 회의를 해본다.
일곱, 캐릭터 밸런스 조정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