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일 업데이트 이후 현재 주2회 아비스 글룸 / 소로우 레이드를 진행중입니다.
보상은 워록 산토 데 블랑 레시피, 붉은성해포 1~6개, 32등급방어구, 아르모니아비록 한페이지인 상황입니다.
2번의 난이도 상향으로 인해 현존 레이드중 가장 더러운 패턴을 가지고있습니다.
소로우의 검은색장판으로 인한 비키 소환물 견제, 시체삭제
글룸의 시체폭발, 자폭인형으로 딜견제, 잡몹의 괴랄한 데미지로인한 고통은 보너스
몹자체의 방어력과 체력은 높지않은편이라 소크딜을 하면 충분히 깰수있는 난이도이긴합니다. 보상이 적은게 함정..
소로우의 경우 납득할만한 난이도를 가지고있어서 딱히 건의드릴건없습니다.
하지만 글룸의 경우 시체폭발 및 자폭인형은 레이드 진행간 협동하고있는 인원들에게 비난과 비방을 하게됩니다.
시체폭발의 패턴이 너무 짧아 리서시테이션을 할수있는 타이밍 및 여력이 전혀 나오지않는 상태라 무분별한 소크사용만 될뿐입니다.
그리고 자폭인형의 자폭스킬 캐스팅이 너무짧아 즉각 반응 하지않으면 몰살할수밖에없습니다.
그래서 시체폭발 패턴주기를 조금만 더 길게, 자폭스킬 캐스팅을 조금만 더 길게 건의드립니다.
주 2회 4마리씩 잡다보니 산토데블랑의 레시피 및 성해포는 제작을 원하는 인원을 초과하여 드랍되고있습니다.
최상위 방어구 레시피를 드랍하는 보스인데도 출현간격이 너무 짧고 보상이 적습니다.
재생성시간을 주1회로 줄인뒤, 기존보상에 추가로 32방어구나, 33방어구를 추가하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