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인전 .
힘까/지까 상대분이 인비 쓸 조합이 아닌데 급 사라지더군요.
시간은 정상대로 흘러가고 컨트롤도 정상적으로 되고
나갈때 특유의 케릭터 투명화도 보이지 않아서 나간 것도 아니고
걍 버릇처럼 지란돌 쓰니깐
그걸 맞으면서~ 은신 풀리듯!~ 3케릭들이 넘어지며~! 떡하니 모습을 나타냄.
렉인지 핵인지 버근지 모르겠지만..
1:1 스코어에서 케릭 2명씩 남아 있었는대
이번엔 시간은 흘러가지만 컨트롤이 안됨.
그렇게 2~3분 동안 멈춘상태로 있다가 서버선택창으로 화면이 바뀜 .
ㅇㅇ 결국 패널티 10분.
ㅎ ㅏ아
팀전 탈주는 다른 유저들의 즐길 권리에 피해를 보니 패널티가 당연하지만
개인전은 왜?
탈주로 인해 상대방이 맵에 갇혀서?
요즘도 그리되는지 모르겠지만 그건 예~~전부터 유저들이 제기 해왔던 문제였고..
만약 그렇다면
그걸 ?왜? 고치지 않고 유저들한테 패널티 주는 식으로 책임을 떠 넘기는지 모르겠네요.
솔까 지금 이렇게 글쓰는 저도
패널티 패치 이전에는
팀전 말고,
개인전에서 상대방이 암세포 조합인거 확인하면 정신건강을 위해,
빠른 새겜을 위해,
배럭행을 선택했었거든요.
(배럭행을 자랑처럼 이야기 하는거 아닙니다..
밸런스가 좀 거지 같은대 대부분 유저들은 그 거지같은 밸런스의 최고봉 케릭을 선호하는 편이니깐요.)
암튼! 시스템적 오류를 게임사 본인들이 책임을 지지않고
유저들에게 전가시키는 이 불합리한 사태에 대해서 좀빡친감에 건의드립니다.
월핍 개인전'만' 10분 패널티 삭제를 해주시거나
각 맵, 각 리스폰 지역 뒤쪽에 칼날 설치를 해주세요.
더더욱 원하는건 유저들이 배럭행이나 칼날기권을 하도록 만든 개똥같은 밸런스를 조정해주시면
더더더욱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