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티우르 지역에 신규 지역 좀 만들어주시죠 ㅋ_ㅋ
에스페란자 폭포 안에서 발견된 동굴에 들어가보니
황금박쥐가 나타나고!!
그 동굴을 가로질러 나가보니
광활한 공룡들의 터전 이름하야 그라나도 우스티우르 정글 (통칭 5구역)
공방등 80넘는 거대공룡 잡아욧!
자벨린에 피겨 코스튬 입고 원주민 파이터부대 출동 우가우가
가끔 지나가다 랜덤으로 대형 익룡이 나타나서
내 캐릭터를 발로 붙잡아 납ㅋ치ㅋ
그러면 자동으로 미션방으로 이동되고
거대 익룡 둥지에서 익룡을 처치하고 알을 깨면 희귀템이 똬악!?
큰 용각류 공룡들에게 밟히면 무조건 즉사하는 미션맵을 만들어서
라미로 티뷰론으로 파워 달리기 ㅌㅌㅌ가 유일한 공략법인 미션맵이라던가..
개인적으로 그라를 하면서
가장 신선했던 기억 중 하나가
우스티우르 정글에 처음 들어갔었을 때였습니다.
2구역부터 공룡다운 공룡을 보면서 그게 그렇게 신기하고 재미지더군요.
그 컨텐츠를 이제 다시 살려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