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는 한달에 한케릭 내지 두케릭씩 케릭터가 나오고있습니다.
최대 3케릭까지도 나오겠군요 시나리오+린든2케릭...
밸런스 패치 머리 참 아프죠...
테섭은 인원도 적은데 거기에 리뷰적어서 안내면 다음 케릭터는 주지도 않고..
아아 잡설은 그만하고..
최근들어 2주내지 3주동안 케릭터 광고를 합니다.
그리고 테스트섭에 본섭 패치전 일주일정도 테스트를 거치고요..
근데 본섭에도 같이 추가를 하는겁니다.
아주 좋은 컨텐츠가 있죠..
PvP밸런스 쪽에선..
'그랑마 아케이드' 요즘 하시는 분들이 계실진 모르겠지만...
'그랑마 아케이드'엔 월핍룰 필드룰 두가지가 존재합니다.
여기에 비슷한 시기에 케릭터 테스트용으로 추가를 해놓고 여러가지 조합도 마춰보고
다수 대 다수 쟁도 해보고 1:1도 해보고
월핍도 해보고 필드쟁도 해보고..
거기에 무기가 없다면 고정핍처럼 할수있게도 템을 가지고있는 유저들은 자기 아이템으로 테스트를 할수있게
'그랑마 아케이드'란 컨텐츠를 이용하는겁니다.
결국 이렇게 되면 한달에 한케릭이라도 밸런스를 잡고 넘어갈 수 있게 됩니다.
한달이 한케릭 나름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 보면 결국 많은 수에 케릭터를 수정해야 하고 그러다보면
어떤 케릭터는 아주 적절한 패치 아니면 루딘처럼 완전 사망선고를 받게 될지 모릅니다.
뭐 저번에 했고 이번에 하는 밸런스 패치가 PvP쪽에만이 아닌 PvE PvP 둘다 이긴합니다.
개인적으로 사냥이란건 애정으로 극복이 가능합니다만..
PvP 컨텐츠는 애정으로 극복하기 힘든게 사실이니까요.
뭐 좋은 생각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몇달에 한번 밸런스를 잡느니 한달에 한케릭씩이라도 밸런스를 잡아갔으면 해서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