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서버의 의의가 뭐죠?
본서버에 넘어오기전에 테스트서버 유저가 한번 써보고 밸런스 바로잡는건데
그 이전부터 본썹에 넘어오기 3~4일전에 테썹에 업뎃해서
급급하게 밸런스 바로잡을때만 해도
'머 그래도 나름 테스트서버 유저들의 의견은 잘 반영하네'
싶었는데
저번 슈팅 클레어때부터
한정지급? 무슨 테스트서버 하는 사람들이
다들 새로나온 레어캐 캐릭터 카드좀 받아서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는것도 아니고
테스트좀 해서 운영진측에 그에 관련된 정보줘서 캐릭터 개선좀 하겠다는건데
이걸 어째서 제대로된 테스트도 안되게 몇몇의 테썹 이벤트 당첨자, 혹은 버그 제보자에게만
지급하는거죠? 무슨
'너희들은 하는짓이 기특해서 상으로 카드줄게'
이러면서 인심쓰듯이 소수의 인원한테 지급하는데
이럴거면 테썹 누가해요 테스트도 원활하게 안되는데
지금 미레유가 테스트서버에 패치되고 나서 아직까지도 미레유에 관한 정보가 없다는건
테스트 서버의 존재 의의가 없는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이럴거면 차라리 테스트 서버 인원도 한 열댓명 뽑아서 테스트하세요
거기다 이번 vip간담회에 대해서도 할말이 있는데요
아무리 몇몇의 유저 초대해서 조용히 진행한 vip간담회라지만
최소한 '이런 이런 내용이 오갔다'
하는 글이라도 운영진 측에서 올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몇몇 유저한테만 미리 정보주고 나머지 유저들한텐
아무것도 안알려주면 이게 형평성에 맞다고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