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이스의 캐릭터 건의 시리즈-

-활 캐릭터 건의-

제 1편 - 히미코

제 2편 - 바리

제 3편 - 기파랑

제 4편 - 루시아

- 캐릭터 리뉴얼 -

제 1편 - 소소

제 2편 - 오슈 인팬트리

-돌아온 내 멋대로 개편안 -

제 1편 - 레스큐 나이트

제 2편 - 소소

제 3편 - 오슈 인팬트리

제 4편 - 헬레나

제 5편 - 음보마

-'병사' 상향건의-

제 1편 - 오슈 인팬트리

제 2편 - 레스큐 나이트

제 3편 - 나탈리 파블류첸크

제 4편 - 로미나

-내 멋대로 개편안-

제 1편 - 헬레나
제 2편 - 음보마
제 3편 - 소소

제 4편 - 구르트루데 페터슨

제 5편 - 아이라완

제 6편 - 라미로 & 티뷰론

제 7편 - 알레한드로

제 8편 - 그랑마

제 9편 - 클레어

제 10편 - 가르시아 힝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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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왔냐'고 물으신다면

'네, 또 왔습니다'라고 대답하리.. (오늘도 이미지 좀 잠시 빌려쓰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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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수라 예가네 (Yeganeh The Asura)

이번에는 해묵은 떡밥

이제는 쉰내가 날 지경인 바로 그 떡밥을

제가 한 번 요리해보겠습니다.

사람 먹는 예가네!!

'사람 먹는 예가네'라고는 하지만

아무래도 캐릭터 이름에 '사람 먹는'이 들어가면

심의라던가 정서적으로 무리가 있지 않을까해서

수식어를 '아수라'로 고쳐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어감이나 설정은 저도 '사람 먹는'이 마음에 들긴 합니다마는...

해서, 별 문제 없다면 그냥 '사람 먹는 예가네'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니면 아수라 말고 더 멋진 수식어를...

뭔가 촌스러운데 이거 이외엔 딱히 생각이 ㅠ ㅂㄷㅂㄷ





일단 주목해야할 점은

[소장용 캐릭터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타임 패러독스를 활용하여 영입하는 '영입 캐릭터'로 설정을 잡아봤습니다.

또한, 셜린의 위치 크래프트처럼 퀘스트로 획득하는 무기템도 추가해봤습니다. (이건 맨 아래에서)

스텟도 배경에 맞게 상당히 강력하게 배치했구요.

전용 대검 스탠스인 '아수라'가 있으며,

기존의 예가네가 가지고 있던 트윈 블레이드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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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스킬인 앵귀쉬 입니다.

상태창 크리티컬 능력치가 100으로 고정되는 재미있는 옵션을 붙여봤습니다.

지금 미리 언급해드리자면

예가네의 컨셉은 평타 및 스킬 모두에 '보라색 숫자가 뜨는 것'입니다.

콰콰콰쾅 시원시원한 타격감을 주고 싶었어요.

크리티컬률이 100%면 사기가 아니냐 하실 수 있겠습니다마는

대검 스탠스에는 스킬 크리티컬 적용이 안됩니다.

평타만 100% 크리라는 얘기죠. 때문에 걱정은 안하셔도 될겁니다.

이렇게 한 이유에는

전용 스탠스의 스킬들이 대미지가 우수한 대신에 쿨다운이 약간 긴편이기 때문에

그 딜로스를 평타로 커버시키기 위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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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익스퍼트 스탠스인 [아수라]입니다.

[대검]을 사용합니다.

스탠스의 기본적인 스펙 자체에는 크게 괄목할만한게 없습니다마는

대검 스탠스임에도 '회피율'을 붙여줬다는게 가장 큰 특징 되겠습니다.

팅팅팅 하는 것 보다는 싸움의 고수마냥 슥슥 종이한장 차이로 피하는게

예가네에게 잘 어울릴거라 판단했습니다.

평타 공격은 JD의 로열가드와 비슷한 모션으로 2연타가 좋지 싶습니다.

    스킬 구성-

1레벨 : 맨 헌트

10레벨 : 라이프 이터

15레벨 : 신플 라이프

20레벨 : 판데모니움

25레벨 : 펄버라이져



이 스탠스의 아이덴티티를 알려주는 자가버프입니다.

몬스터, PC 포함하여 인간형 적에게 1.3배의 추가대미지가 들어갑니다.

대신에 공격등급을 주지 않았습니다. 쿨다운도 제 건의글들의 버프치고는 꽤나 긴편으로 잡아봤습니다.



공중공격이 가능한 스킬인 [라이프 이터]입니다.

그 외에도 적의 방어력을 아예 무시해버린다는 특징이 있으며, 출혈을 겁니다.

이 출혈은 궁극기 뻥댐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스탠스에서 가장 스탠다드한 대검스킬인 [신플 라이프]입니다. (오타 아닙니다.)

방파를 자를 수 있게 해놨는데요. 확률형인 행잉가드와 달리 무조건 방패를 든 적에게 뻥댐이 들어갑니다.

대신에 그 수치는 행잉보다 낮게 했습니다.

맨 헌트와 함께쓰면 뻥댐이 2번 들어가는 꼴이라 대미지가 상당히 강렬할 것이라 판단되어

쿨다운을 1인 타격 근접 스킬치곤 길게 설정했습니다. 

유일한 광역 견제스킬인 [판데모니움] 입니다. 공중공격도 가능합니다.

밀리캐릭 치고는 상당히 넓은 범위의 광역스킬을 줘봤습니다.

사람 먹는 예가네의 명성에 맞는 참격 스킬이 하나 있어야겠다 싶어서요.

대신에 블로킹 무시나, 방패 무시 등은 없으며, 회피무시를 주었습니다.

낮은 확률로 뻥댐이 붙구요. 혼란을 거는데 이 또한 궁극기 뻥댐에 영향을 끼칩니다.

궁극기인 [펄버라이져]입니다.

닝겐을 분쇄해버리겠다 이 말씀입니다.

출혈 혼란 공포 중 하나라도 걸려있으면

1.5배 뻥튀기 대미지가 들어갑니다.

물론 맨 헌트와 중첩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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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는 이겁니다.

시원시원한 크리티컬 타격감과

대검으로도 pvp가 가능하게 해주자.

이것이 제 목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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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아티팩트인 블랙 페도라입니다.

예가네가 항상 쓰고다니는 중절모를 활용하여 예가네의 캐릭터성을 더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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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유명무실했던 '예가네의 대검'의 리뉴얼도 생각해봤습니다.

이블 시리즈, 위치 크래프트, 아비스 서, 베로니프의 다이어리 등등과 같이

 '퀘스트를 클리하여 획득하는 아이템'이라는 설정입니다.

아수라 예가네 영입퀘스트를 완료하면 획득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거래불가구요. 둘 다 1회 한정으로 획득이 가능하며, 인챈트, 강화, 소켓가공도 당연히 가능합니다.

[예가네의 대검]을 [예가네의 대검 - 혈]로 업그레이드하는 형식입니다.

[베로니프의 다이어리]와 [아비스 서]의 관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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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건의는 건의일뿐 ㅁㅅㅁ..

날도 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