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그라 내 시장 시세에 입각한 비스 대비 페소 시세를 고려 및 효용성을 늘리기 위하여 건의 합니다.
1. 용병 허가서 (1,000,000 Feso)
허가서 비싸서 앵간한 영입 케릭터들 거래도 못하고 그대로 삭제 당하는 경우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습니다.
용병 허가서의 경우 정말 많은 건의가 들어 왔겠지만, 몇년째 변동이 없는걸 보면 조정할 생각은 없는듯.
허가서 가격을 <500,000 Feso> 로 하향 할 경우, 표면적인 Ge측에서 얻어가는 Feso 회수는 줄어들듯 하지만
실질적, 장기적으로는 허가서의 거래가 이전보다 훨씬 수월해 질것이고, 그로 인해 결과적으론 Feso 회수는
현재의 배 이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 워프 목록 확장 20 (30일) - (400,000 Feso)
이건 왜 팔고 있는건지 이해 조차 하기 힘든 아이템. 린든에선 매달 30칸짜리 뿌려 놓으면서 20일 짜리가 40만 이라니요. 키엘체 서버 기준, 확장 20일 - 2500만 / 30일 - 1300만 으로 오히려 훨씬 싼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이마저도 소비보다 공급이 월등하기에 거래가 안되는 시점 이구요.
위 사실에 입각하여 20일 워프 목록 100,000 Feso, 30일 워프 목록 150,000로 변경하면 현재보다
구매 의향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3. 소켓 가공 안정제 (200,000 Feso)
이 역시 린든에서 100개씩 팍팍 뿌려 제끼고 있죠. 그나마도 린든 초창기엔 '이벤트'용 으로 거래가 불가능 했기에
페소시장에 영향력은 미미 했으나, 현재는 거래 가능한 일반 아이템으로 출시 하여, 페소 상점 내 안정제는 단순히
호구 고객 낚시용으로 전락 했습니다. 이렇게 팔리지도 않는 말도 안되는 가격을 왜 방치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현 키엘체 내 안정제는 개당 6,000,000 Vis 로 페소값 대비 매우 싼 가격입니다. 이 역시 공급이 넘치기에
쉽사리 팔리지 않고 있는 현실이구요. 따라서 Vis 가격에 맞춰 <70,000 Feso>로 하향을 하는게 옳다고 생각 됩니다.
4. 인핸스먼트 앰플 시리즈 (50,000 Feso)
페소템 주제에 1mcc 전용이고, 사용시간도 겨우 10분. 획득 방법도 린든 아니면 페소샵.
키엘체 기준 Feso 대비 Vis 120:1 계산, 개당 600만 비스라는 터무늬 없는 가격이 나옵니다.
누가 페소주고 저걸 사나요? 린든 긁어서 나온 똥덩어리 앰플 상자도 600만이 안하는데.
저는 여기서 이 똥덩이리 시리즈를 두가지 방안으로 변경을 요청 합니다.
ㄱ. 앰플 시리즈의 가격을 (15,000 Feso) 로 대폭 낮추고 좀 더 많은 이가 큰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
ㄴ. 앰플 가격은 유지하되, 3MCC로 변경하여, PVE던 PVP던 좀 더 간편하고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
위 두가지중 한가지라도 변경이 된다면 전 페소샵에서 살 의향이 생길것 같네요.
※ 제가 키엘체 서버이다보니 타섭 시세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있지만, 굳이 페소값을 낮추지 않아도 울며겨자 먹기 식으로 라도 활용 되는 것들 뿐이니
적지 않겠습니다.(이건 허가서도 마찬가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