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가 어떤 큰변화를 가지느냐에따라 게임의 판도가 바뀝니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끄적여볼게요
1. 서펜급 아이템과 별템의 변화
서펜급아이템 현재 강화에 촉진제, 소켓뚫는대 소안제가 들어갑니다. 이걸 빛수로 변환
별텝급은 현재 드는 강촉제와 소안제를 반으로 줄여줍니다.
2. 마성 미션의 변화
일정금액 지불시 진 마성의미션으로 바뀜 100만비스 지급시 변환가능캐하고
인피니토처럼 맵은 간결하게함
1인으로는 공략 불가능할정도의 난이도를 만들어야함. 시계탑급보스몬스터 배치 최소3인이상 할수있도록
드롭아이템은 다량의 월장석(최소25개이상) 완제별템
일퀘추가로 경카 20장씩정도주면 무난하다고 생각함.
3. 마스터등급 아이템
현재 마스터등급이 있기는한대 말이 마스터지 칩질은 익칩에 성능은 공등+1씩 쬐까만하게 오르는게 다임
그렇다고 더이상 추가되는 던전이 있는것도아님 그렇기에 이번 아르모니아에 큰거 한방이 필요하다생각함
아비스와 연관되있으므로 아비스의 절망 아비스의 저주 이런식의 아이템이름을 지어내고
등급을 38등급 무기로 칩질에는 신규던전을 추가해서 마스터칩을 추가함
신개념 아이템으로 종추가아닌 특수효과를가진 아이템으로 나옴 악템처럼 고유옵션이 필요하지않고
그냥 사용시 발동,공격시발동 등 다양한 무기의 가능성을 열어둠
칩질로는 관통력15,증뎀60,스텟10,면역도등 최대치를 높임 2개이상은 잘붙게 설정해놓고 3개이상은 조금힘들게 설정
특수효과는 팬던트나 망치의경우 소환몹이 주위아군들에게 공방등효과를 걸어준다던가
권총의경우 일정시간 상대방의 방어력의 몇십퍼센트 무시 (재사용대기시간은 지속보다 10초많은정도로)
장총의경우 마킹효과같은 특수옵션을 부여함
이게 힘들다면 종추합을 늘리고 예)증60 인추120or갑추120 이런식으로해도 나쁘진않음
4. 칩질시 기존옵션 밀리는것을 삭제
예를들어 기존옵이 증인25/85여서 조금욕심 내보려고 칩질을하면 기존옵션이 날라감
디아블로3에서는 새로 옵션을 부여한다고해서 기존옵션이 날라가버리진않음
기존옵션은 냅둘수있도록하고 새로칩질해서 원하는옵션이떳을때 변환가능하도록 하는게맞음
이게 현시대에 옳은 방식이라고 생각함.
5 [유니크]아이템의 변화
과거에 그라에선 유니크아이템=대박템이었음 오픈베타하고 우스티우르 해둥나올때까지만해도
유니크 하나주웠다하면 그날 치킨파티였는대 지금은 그런대박템은 더이상 신규유저가 볼수도없는게 현실임
왜그런가 하면 일단 모든 필드사냥에서 얻을만한 템이없음 흔히말하는 쟁당이 해먹는 컨텐츠를 제외하고는
필드에서 파먹을게 없는게 현실임 그래서 만들어놓은게 미션인대 솔직하게말해서 RPG의 진짜재미는
'필드'임 특히 전쟁컨텐츠가 있는게임의경우 필드에서의 사냥이야말로 진정한 로망임
왜 아직도 바이런쪽이 제일 인기가많고 사람들이 제일많이 다니는지 알수있는대
이는 사람들이 필드의 맛을 알기때문임 미션같이 갑갑한 공간이아닌 그라나도의 광활한 필드에서
사냥을 하기때문에 더더욱 재미를 느끼는거임 과거 그라나도의 최고 장점이라하면 넓은필드임
그때당시에 나왔단 빅3중 그라나도가 단연 으뜸으로 필드가넓었고 볼거리도 많았음
고로 유니크아이템의 큰변화가 필요함 고정옵션을 종추와 증뎀을 같이섞어주고 현재 별템의 상위급아이템인
34등급 아이템으로 나올필요가있음 이것도 완제품으로 언제부터 그라나도가 레시피조가리따위에
의존하면서 빌빌대는 게임이 되었는지 모르겠음 과거에 레시피는 오로지 엘갑옷제외하곤 모조리 완제품
완벽하게 만들어져서나오는 아이템만나왔음 이쯤됬으면 기획자도 각오를 해야함
신규 컨텐츠를 찍어내기위해선 상향평준화를 시키는수밖에 없다는걸 자각하고
기존 컨텐츠에서 엄청나게 큰 변화를 줘야함 모든유저가 즐길수있는 큰한방을
그리고 그 필드에서 대형보스등을 추가해서 쟁당끼리의 경쟁심을 유발해서 쟁컨텐츠를 활성화시키는것이 옳은방향임
6. 아르모니아 신규인던 밑 신규레이드 맵추가
그라를 하는 유저는 대부분 느낄거임 왜 내가 풀템을 맞춰야하는가? 사람잡을때빼곤 장비좋아도 쓸때도없다.
라고 느낄꺼임 과거에 그라나도를 보자면 장비가좋아지면 남들보다 좀더 원활한 킵사냥이 가능해지고
레이드등에서 많은딜량등을 보유하면서 만족도도 높일수있고 효율성도 매우 뛰어났음
현그라는 7별템과 7엘르노면 그라나도의 현존하는 컨텐츠를 즐기는대 아무런 지장이없음
쉽게말해 '사냥정점'은 대략 50~60억이면 3캐릭이 완성될수있는 금액이란것임 무자본으로 시작해도
두세달만 열심히 벌면 누구나 맞출수있는 아이템이 되어버림 디아블로3랑 다를게뭐임 풀템되면 할게없는게임인대
파밍하면 뭐하겠음 뭐맞춘다고 도는속도 1분짜리가 58초 되는것뿐인대
그렇기에 이번 아르모니아에 반드시 신규인던과 레이드맵이 추가되야함
바이런같은 대격변을 뛰어넘은 컨텐츠가 필요한시점임
완벽한 구성의 레이드맵+인던(시계탑) 그에따른 어마어마한 아이템들(악템시리즈)
이번 아르모니아에 반드시 추가가되야함 우선 인던같은 구성의맵은
앞서말한 별템과 서펜급템의 보급이 풀릴수있도록 강화와 소켓에 부담을 줄여줘서
유저들이 초보가 아닌 상향평준화가되어 중상위권으로 치고올라왔을수준이 되게 만든다음
티그레스급 인던이 추가되야함 물론 보상은 티그레스같은 보상이 아닌
바이런같은 신선함이 곁들여진 아이템들이 줄비해야함
앞서말한 아비스템이 그 예시고 더이상 룰렛으로 장난치는일 없도록 신규 던전은
모든아이템을 드롭으로 바꿔야함
드롭을 통해서먹을때의 희열을 느끼기 위해서 보스를잡고 룰렛따위를 보는게아닌 보스잡는 그즉시
뭔가 와! 하고 대박이라는 느낌이나는 아이템을 내놓아야할것임
7. 티그레스 리뉴얼
솔직하게말해서 티그레스 보상은 형편없는편임 뭐 완제품도 주고 여러가지 좋은것도 주지만
내가 열심히한것에 비하면 보상이 형편없단소리임 1~6층이 스쿼드 전원이 악템이 아닌이상
최소 1시간30분~2시간이 걸림 나머지4층 뚫는대는 얼마나 오래걸리는지 말할필요도없음
지금 IMC는 티그레스의 보상에관해선 더이상 상향해줄맘도 없어보이는대 그렇다면 답은하나임
난이도를 낮추는 방법이있음 시계탑처럼 맵에 잔몹없애주고 에밀리아빼고도 고효율적인 스쿼드 구성이가능하도록
해주면됨
8. 파벌전 주3회로 변경
솔직히 그라 월핍이다 뭐다하지만 제일재밌는건 누가뭐라해도 파벌전인거같음
진짜 사람 잡는맛이 기가막힘 물론 보상은 예전보단 줄여야하겟지만
파벌전이 재밌다는사실은 유저들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일거임 또 그만큼 많이하고
왜냐? 이게 진짜 필드PVP이기때문임 필드에서 싸우는이유는 하나임 내가 돈을 바른만큼
강함을 뽐낼수있고 사람 많이 뭉쳐있는곳에서 놀아야 손맛을 느낄수있기때문임
또 나와 비슷한 등급의 아이템을낀사람들도 많이참여하기때문에 굳이 좋은장비가아니더라도
연갑캐등은 한방에 잡을수있는캐릭등을 구성해와서 간간히 킬하는 재미도 쏠쏠함
대신 파벌전으로 주는 보상을 좀 줄여야할것임
9. 새로운 일퀘추가
쟁당의경우엔 하루 몇명을 죽일시 뭐 월장석이라던가 트카 염원 여러가지 보상
모든 유저에겐 공평하게 하루 일정량 마성급미션완료 혹은 인피니토 몇단계이상 달성
그리고 이것을 포인트로합산해서 아이템을 구매가능하도록함
결정체 아이템들이 좋은예가 되겠음 그러면 지금 망해가는 미션들도 살릴수있고 초보유저도
결정체급아이템 팔면서 템맞추기 한결수월해지니 일석이조
제 머릿속에서 나오는 기획이래봤자 이정도내요
그래도 최소한 지금 그라가 가야할방향은 안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곳이 나오면 기존에쓰던 낡은것들은 버려야지요 과거에 그라가 그러했듯이
지금은 뭔가 두려워서 아무것도 못하는 느낌이납니다.
기존템들 다 헐값만들어버리면 헤비유저들 다떠날까봐 겁나서 암것도못하는것처럼 보여요
다른게임회사들이 대단한건 그런걸 두려워하지않고 변화를 꾸준히 시도했다는것이지요
이제 그라도 뭔가 변할떄가 되지않앗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