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진영간 파벌싸움 활성화를 위해 건의 드립니다.
현재 시스템 구조상 양 진영간 사용자가 적거나 의도적으로 회피하는경우
해당 컨텐츠는 한쪽 진영으로 너무 기울어버리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한쪽 진영에서 경비병뒤에 숨어 나오지도 들어가지도 못하는 상황에 대립되어
30분의 시간만 낭비하는 경우가 발생되고
전쟁 승리시 받는 2레벨 버프와 패배시 받는 1레벨 버프후 해당 콘텐츠는 종료됩니다.
콘텐츠의 목적이 양 진형간 싸움을 위한 것임에도 활성화가 되지 않으며
이것이 장기화 될 경우 한쪽진영 파벌이 모두 변경되는 사태도 올수 있습니다.
매번 참여를 해보고 느껴보는것이지만 무엇인가 확실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그중 참고가 될만한 몇가지 내용을 건의 드립니다.
1. 포인트 상점 도입
전파전의 상점처럼 양 진영간 승리 혹은 패배시에도 새로 부여되는 포인트를 할당하여
제공된 상점에서 물건을 살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상점에 필요한 물품은(소크 / 요리에 필요한 재료 / 각종 물약류)등
이벤트가 붙는 거래가 불가능한 물품이어야 할듯 합니다.
2. 시간 연장
보통 1시간 지속시간 물약을 도핑후 전쟁을 시작합니다.
30분의 시간은 너무 짧은것 같습니다.
9시 시작과 10시 종료정도가 적당할듯 합니다.
3. 이벤트 보스
종료후 중앙에 랜덤으로 이벤트성 보스몬스터가 출현합니다.
버프만 받고 바로 종료되는 콘텐츠를 방지하고자
지속적인 양 진영간 싸움으로 이어가고자 합니다.
4. 전용 아티펙드 혹은 훈장
전파전의 계급은 신규/라이트유저가 따라가기 너무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이를 개편하고자 티에라에서만 획득한 킬/소생/깃발 쟁취/기타 활동 등으로 계급을 정할수 있으며
이는 순위없이 특정 포인트 이상이 되면 모두 획득가능 하도록 합니다.
또한 획득한 포인트로 아티펙트나 훈장을 획득할수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5. 1레벨 버프 삭제 혹은 효과 감소와 신규/라이트유저 보호
패배시 버프효과를 감소하여 확실한 참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여 승리를 위한 적극적인
전쟁을 해야합니다. 패배시 설욕버프로 다음번 전쟁시 버프효과를 받고 있는것으로 충분한것 같습니다.
또한 3번과 연계되는 사항이긴 하지만 라이트/신규 유저를 보호하는 차원에서도 종료후 양 진영에 경비병이 존재하여
보호해야 합니다.
이상 몇가지 안을 건의 드립니다.
서버활성화가 되려면 쟁이 활성화 되어야 한다는점 다들 잘 아실것입니다.
이런 작은 시작으로 더 크고 더 활성화된 서버를 기대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작은 마찰로 생기는 쟁 또한 서버 발전에 크게 기여할것이라 판단됩니다.
부디 면밀히 검토해 보신후 판단해주셨으면 합니다.
상황이 궁금하시다면 매일 코임섭 티에라 오셔서 관전좀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