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바라는건 아닙니다.
일부라도 적용시켜주거나 최소한 4번. 스킬 배치 순서만이라도 검토해주길 바랍니다.
1. 소환방식
스킬을 사용하고 지면에 선택하는 방식은 과거 오토가 쉽게 사용하기 때문에 변경된 방식입니다.
하지만 소환 재료가 필요하고 시간마다 재소환을 해줘야하기에 유저가 지나가며 오토신고를 하기 좋습니다.
오토신고로 걸리는 조건이 킵 상태에서 신고가 들어왔을때 승인코드 입력외 다른 행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있거든요.
기계적인 방법으로 누르든, 프로그램을 통해 누르든 어떻게든 걸리게 되어있습니다.
이젠 유저만 힘들게 만들고 있죠.
2. 소환 유지
소환시 재료를 고별 100개로 바꾸고 대신 지속적으로 SP가 소모되게 해주세요.
개발의 어려움이 있다면 그냥 날캐 스탠스처럼 스탠스 유지 자체만으로 SP가 소모되도록 하면 될겁니다.
아티팩트 하나를 강제하고 그 아티팩트를 만드는 것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요구하기에 결국 실질 유저들만 획득하여 사용할 수 있죠.
대신 이 경우엔 소환수의 어그로를 제거하고 빅토르와 카트린느만 타겟이 되게 바꿔 피격에 더 노출을 시켜야합니다.
빅토르는 계속 터지고 재소환해야하겠지만 나머지는 신경쓸 필요가 없겠죠.
일단 소환해두면 소환수에 신경을 쓸 필요가 없는 비키와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서입니다.
3. 타겟팅 방식
비키의 로봇, 셜린의 골렘, 소까의 인형은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그 중 가장 뒤쳐진건 소까입니다.
셜린의 골렘은 보조적 공격수단이며 상당히 높은 체력과 공격력을 가지고 있고 스탯도 지능을 따라가기에 셜린의 능력을 깍아 먹지 않으면서 사용이 가능하죠.
비키의 로봇은 주 딜로 높은 공격력과 체력을 보유하기에 소환이 완료되기만 하면 그후로 비키의 생존만 신경쓰면 됩니다.
하지만 소까의 인형은 그 자체가 몹의 공격 대상이 되고 체력이 낮아 지속적으로 소환을 해줘야함에도 불구하고 소까 자체의 생존력도 낮아 신경은 2-3배로 써야하지만 딜로스가 굉장히 심합니다.
보조 공격수단의 골렘, 주딜 및 주탱의 로봇, 다구리의 인형이란 소환물 고유의 특색을 살려줘야합니다.
인형들은 까뜨린느가 대상으로 하는 목표를 집중 공격하며 타겟을 안하고 있으면 까뜨린느에게 밀착해 서있도록 바꿨으면 합니다.
공격을 때론 멈춰야할 때도 있는데 제어는 제어대로 안되고, 몸빵은 몸빵대로 안되니 다른 소환캐릭과 너무 비교가 됩니다.
4. 스킬 배치
비키는 익스가 아니라 베테만 찍어도 버퍼 및 소생에 리프까지 갖춘 어엿한 서포터 캐릭입니다.
소까는 익스가 되서야 인핸을 배우고 그나마 최소 매직을 배울때까지 묻어가야합니다.
1스킬을 치어업이 아닌 빅토르로 해주길 바랍니다.
소까를 버퍼로 쓰기에 무리가 많은 만큼 이정도는 해줘야합니다.
소환 기술을 하나씩 땡겨 빅토르, 로이드, 사샤, 치어업 의 순서로 바꿔야한다고 봅니다.
응원할 인형도 없는데 치어업만 가지고 뭘 합니까?
아니면 치어업을 5분 지속 스쿼드 버프로 바꿔주시던가요.
이와 함께 나이트 메어는 아예 삭제해주세요.
채팅하다 실수로 누르면 빡치는 정도가 아니라 본체가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