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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내맘대로 시나리오

작성자 정보
작성자
??1?
작성일
2014.06.20 16:19
조회
2272

새로운 지역 업데이트 및 새로운 시나리오를 구성해보았습니다.

그냥 픽션으로 봐주세요.

 

그라나도에스파다의 세계관이 신대륙쪽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개인적으로 알고싶었던 신대륙 이전의 구대륙의 생활과 관련된게 업데이트 되는게 아닌,

뭔가 신대륙에서 끝내지 못한 이야기가 연장되어 구대륙에서 진행되다보니 

개인적으로는 뭔가 그저 신대륙에서 계속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아예 구대륙 말고 신대륙에서 새로운 시나리오가 생겼으면 하는 마음에 병신력 뽐내봅니다.

 

 

- Black Pirates. 블랙 파이러츠 시나리오 스토리

아델리나는 리사와 자신의 복수와 업보를 모두 끝낸 후, 코임브라의 상인조합에 가입하여 그녀가 평생동안 바랬던 평범한 삶을 영위하고 있었다. 그녀는 구대륙으로의 편항이 본국에 의해 허가된 이후, 본국으로 넘어가는 신,구개척민들에게 흔하지 않은 보물급 장비를 제공하며 그 댓가로 심심치 않게 이득을 보고 있었다.


어느날 상인조합 상부에서 그녀에게 어떤 단체 고객이 맞기고 간 주문서라며 아델리나에게 주문서를 넘겨준다.

기대에 가득 찬 눈빛으로 그 주문서를 손에 쥐었을 때 그녀는 직관적으로 과거를 더듬었다.


주문서는 양피지로 만들어져 있었다. 적어도 양피지처럼 보였다.

아델리나는 천천히 주문서를 풀었다.


'검은색 뿔이 달린 시미터 많이 검은 바다를 맞설 수 있지'


아델리나는 자신도 모르게 위 문구에 특유의 리듬을 섞어 한소절 불렀다.

그녀는 이내 곧바로 주변을 둘러봤다. 상인조합 직원은 보이지 않았다.

아델리나는 이윽고 주문서를 챙기고 짐을 싸기 시작했다.


"무슨일이에요?"

그 모습을 보던 베르넬리가 물어왔다.


"당분간 얼굴 못 볼 거야 베르넬리, 상점을 잘 부탁해"


그러고는 그녀는 코임브라 항구에 들어오는 바닷물을 양피지에 적시기 시작했다.

조급하게 양피지를 쳐다보던 그녀의 표정은 이내 의미심장한 미소로 바뀌기 시작했다.

그녀의 미소와 덩달아 양피지의 문구도 바뀌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블랙 혼 시미터 많이 검은 바다를 맞설 수 있지' 


"블랙 파이러츠 !"

아델리나는 큰 소리로 외쳤다.

이내 베르넬리를 한번 쳐다보면서 말했다.


"베르넬리, 가장 좋은 총으로 하나 줘"


"네? 가장 좋은 총이라뇨? 무슨 총이요? 뭐.. 총도 쓰나요 요즘엔?"


"잔말말고 줘봐 비스는 충분히 챙겨줄께"

아델리나는 누가봐도 급해보였다.


"거기 함부러 뒤지면 안되요!"

베르넬리는 상자를 뒤지는 아델리나에게 걱정스런 눈빛으로 소리쳤다.


"그래?"

아델리나는 이윽고 베르넬리의 등총대에 달린 데저트 스톰을 가로챘다.


"뭐하는거에요?! 그거 제꺼에요 ! 아나에게 얼마나 당한 건데 ...!"


"됬어, 이거 받아"

아델리나는 권총을 자신 오른쪽 허리춤에 차더니 왼쪽 허리춤에서 딱봐도 커보이는 비스주머니를 꺼내 베르넬리를 향해 던졌다.


"이..이게 무슨 짓이죠? 이게 뭔데요..? 어..어 ! 되게많잖아 이 많은 돈을 어디서..?"


"그냥 받아둬 보증금이야, 딴데 써먹지 말고, 티라미스 사먹는 데는 내가 특별히 허가하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이 티라미스, 맞지?"


"코끼리 카페 티라미스 라구요 !"


"무튼, 그거 그래 그거는 사먹어도 돼, 그러니까 나 당분간 찾지마 상점은 잘 부탁해"


"이걸.. 뭐 어떻게 하라구요!"


아델리나는 베르넬리의 간곡한 외침을 뒤로한 채 리카르도가 있는 코임브라 전망대로 향했다.

아델리나는 멈출 수 없는 긴장감과 흥분감을 감추지 못했다. 

리카르도는 그녀를 보자 마자 그러한 분위기를 딱 잡아냈다.


"무슨일이야 아델리나? 뭐 그렇게 들뜬거지?"


"리카르도, 급해 배 한척 빌려줘"


"무슨소리야? 갑자기 왠 배? 수산업으로 바꾼건가? 그정도 배라면 알레한드로가 많다고"


"아니!"

아델리나는 리카르도의 말을 신경질적으로 끊었다.


"이거 받아"

아델리나는 이윽고 주문서로 위장한 양피지를 리카르도에게 넘겼다.

양피지를 한손으로 건네받은 리카르도는 받자마자 눈빛이 달라졌다.


"이..이거 어디서 난거야 아델리나?"


"몰라"


"모르다니.. 이거 양피지가 아니잖아"


"그래 나도 안다. 더 무서운거 알려줄까?"


아델리나는 말없이 시미터를 들어 양피지를 들어올렸다.

양피지는 바람에 날려 아래쪽으로 펴졌다. 


"아델리나 !"


"그래 나도 알아"


"알잖아 이거.. 이제 없다고 블랙혼 시미터는 이제 없어 ! 이게.. 누구의 장난인지 모르겠는데 이거 아는사람 있어?"


"없지. 알잖아 다 죽은거"


"도대체.. 도대체 이게 뭔일이야 이거 어디서 받았어?"


아델리나가 침 삼키는 소리가 마치 코임브라 항구를 집어삼킨 님로드 다리의 그림자만큼 거대했다.

그녀는 심호흡을 하더니 리카르도를 쳐다보며 말했다.


"상인조합. 그 이상은 나도 몰라"


"그럼, 상인조합에 가보는게 좋겠어. 당장 가야해"

리카르도와 아델리나는 바로 상인조합으로 향했다.


상인조합은 어느때와 다름없이 분주했다.

상인 허가증을 얻으려고 온 수많은 시민들이 북새통을 이루었다.


아델리나는 차근차근 상인조합 내부를 보며 자신에게 양피지를 넘겨준 이를 찾고 있엇다.


"오 ! 아델리나!"

아델리나를 먼저 알아본 쪽은 직원 쪽이였다.


"주문량은 어떻게 된건가? 이번엔 배좀 채우는거야?"


챙 모자를 깊숙히 눌러 쓴 그는 두꺼운 양털로 추정되는 옷가지를 몸에 수없이 두르고 있었다.

아델리나는 리카르도에게 한번 눈치를 주고나서 크게 숨을 쉬었다.


"왜 말을 못하는거야 아델리나, 내가 말햇잖아, 이번엔 배좀 채우는거냐고"


"발ㄹ.."


"!! 발품이 조금 늦을 것 같아서 찾아왔어요"


리카르도의 도전적인 입술을 막은것은 아델리나였다. 아델리나는 차근차근 말을 이어갔다.


"검은색 뿔이 달린 시미터는 만들기 쉽지 않습니다."


"호오.. 그래? 안되겠군 그럼, 너무 늦으면 쓸모가 없어서 말이야. 내가 대업을 하나 이룰려고 하는데.."


"발ㄹ,,"


"일주일만 주시면 충분합니다. 일주일이면 됩니다."


"일주일이라.. 그럼 내가 고대로 고객에게 전해주지. 고객이 만족했으면 좋겠군"

그남자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인채 사람이 붐비는 상인조합 중앙홀로 사라졌다.


"뭐하는거야 아델리나 ! 딱보면 알잖아 !!"


"쉿 !.. 나도 알아 그가 누구인지 확실히 알것 같아 하지만, 섣부른 추측은 죽음을 부른다. 알잖아 리카르도"


"... 그래서 어떻게 할껀데?"


"뭘 어떻게 해. 블랙혼 시미터를 찾아가야지. 그러니까 리카르도.. 가장 큰"


"가장 크고 가장 강한 배는 신대륙에 없어 아델리나."


".."


"어디있는지 알잖아 아델?"


"키엘체"


"그래, 키엘체서 자고있다고."


두사람은 이내 한동안 말이 없었다.

먼저 일어난 쪽은 아델리나였다.


"전국에서 해적을 모아야겠어."


"뭔소리야 해적을 모으다니?"


"해적을 모아서, 블랙혼시미터를 찾아야지 뭘 어떡해"


..


"언제까지 모집하면 되는건데?"


아델리나는 코임브라의 하늘을 유심히 쳐다봤다.

선홍색의 노을은 코임브라의 그림자를 만들어 한껏 멋진 휴양지 분위기를 내고 있었다.


"오늘 밤, 오늘밤까지, 다 모이면 바로 키엘체로 간다."



-----------------------------------------------------------------------------------------------------------

1. 기획의도

아델리나의 스토리를 깨다보면 해적 npc가 별로 없어 항상 아쉽다는 생각을 했다.

가장 비슷한 분위기를 내줄 수 있는 게 아델리나와 포르토벨로 지역인데, 사실상 내가 생각했던 해적의 스토리와는 상당히 다른부분이 있어서, 서브격인 퀘스트이지만 사이즈는 방대한 메인 이벤트를 하나 넣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고

기존의 스토리와는 다른 부분으로 흘러갔으면 하는 부분이 있어서 아델리나 혼자를 쓰는게 아니라, 리카르도를 본 이벤트에 포함시켜서 아델리나와 리카르도가 활약했던 대해적 시대로의 회귀를 기획 본판으로 삼아보았다. 


1-1. 이벤트 설정

위에 나오는 Black Pirates 블랙 파이러츠 는 아델리나와 리카르도가 함께 해적으로 신분을 감추고 살았던 시대에 같은 해적으로써 귀속되었던 거대한 해적단이다. 주요 활동무대는 브리스티아 지역을 주변으로 한 암흑해 (구대륙-신대륙을 이어주는 죽음의 바다) 였다. 

아주 오래전 이야기로 넘어가보면 이렇다.

아델리나와 리카르도가 활동하기 전에 블랙 파이러츠는 해적단이 아니였다.

검은 바다, 즉 암흑해를 넘어 신대륙이 존재한다고 믿었던 선구안적인, 해적들의 모임도 아닌 학자들의 모임이였다.

그들은 끊임없이 바다 너머 새 가능성이 있다고 믿었고, 정부에 끊임없이 요구했다.

자신들에게 큰 배를 달라고. 가능성을 보여주겠다고

하지만 정부의 생각은 달랐다.

전쟁이 임박했고, 그저 그런 학자들에게 가장 큰 배를 내어주는거란 사실상 전쟁포기선언과도 같았다.

항복과 마찬가지였다. '항복하겠는가?' 와 같은 유혹의 속삭임이였다.

그렇게 블랙 파이러츠의 요구를 행적적으로 유보하는 동안 유럽에서 '페루초'라는 희대의 학자이자 모험가, 학자이가 개척자가 나타나면서 암흑해에 대한 요구는 실질적으로 정부가 답을 줘야만 하는 상황으로 정부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때, 정부가 드디어 방침을 정했다.

정부가 블랙 파이러츠와 페루초 사단 둘 모두에게 함선을 지급하기로 한 것.

페루초에게도 가장 큰 함선을,

그리고 블랙 파이러츠에게도 가장 큰 함선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부디 새로운 가능성을 우리에게 보여달라 간곡한 바램을 보였다.

이에 블랙 파이러츠의 학자들은 배의 모양을 따서 배의 이름을 '블랙 혼 시미터' 로 지었다.

현재, 검은색 뿔이 달린 세이버모양을 닮았다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배의 선장은 놀랍게도 마르코 발란세 였다. 구대륙에서 엘리트 교육을 받고, 신대륙을 발견하기 위해 항해술, 탐험술, 무술 등등을 익힌 어찌보면 당시대의 페루초보다 위대한 모험가의 자질을 갖췄다고 재평가되는 인물이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랬다.


하지만, 정부의 속셈은 블랙 파이러츠를 끊임없는 암흑의 바다에 머물게 만들었다.

정부의 속셈은 이랬다.

애초에 블랙 파이러츠라는 대함선은 페루초사단에게 지급하기 위해 배를 만들던 도중 부품과 함선 시스템이 붕괴된 상태였던 것이다. 겉으로만 멀쩡한 이 대함선은 블랙 파이러츠에 지급되자 마자 항해를 필수적으로 하게끔 완성되어있었다. 이미 짜여진 각본이였던 것이다. 

정부는 페루초를 더 신임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페루초는 당대 학자들 중 누구보다 친정부파였다. 정부에 아양을 떨 줄 알며, 어쩔 땐 자신의 개인적 명예를 포기하고서라도 정부를 옹호하는 학자였다. 개혁가들이였던 블랙 파이러츠들에게는 페루초가 눈엣가시였을 수 밖에 없다.

이에 정부는 페루초의 안전을 보장하기위해, 두 함선의 항로를 강제적으로 고정시켜버린다.

사실 페루초가 지나갔다고 생각되던 암흑해는 암흑해가 아니였다. 어떻게보면 암흑해를 한참 비켜간 지역이였다.

암흑해를 지나가면 바로 기간떼 아일랜드가 나오지만, 페루초가 먼저 도착한곳은 기간떼가 아니였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증명이 되는 부분이다. 

반면, 이처럼 블랙 파이러츠는 암흑해를 그대로 지나가게 되어있었다.

정말 그대로. 그 어두운 암흑의 바다를 그대로 지나가게 되어있던 것이다.


결과는 뻔했다.

페루초는 신대륙을 발견햇다. 

하지만 블랙 파이러츠는 영원히 신대륙에 도달할 수 없었다.

몇달 후, 블랙 파이러츠는 의문의 사고로 인해 사람들에게서 잊혀지고 말았다.

정부는 블랙혼 시미터가 어디로 사라졌는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른다고 밝혔다. 사실을 아는 해당 정부는 끝까지 입을 닫았다. 그리고 해당 문서를 파기해버렸다.


다시 처음으로 가보면, 아델리나와 리카르도가 죽은 인물이냐 라는 것이 의문점이 들 수 있다.

실제로 아델리나와 리카르도는 블랙혼 시미터에 탑승했다.

허나, 이는 신대륙 발견 시점이 아닌, 신대륙 발견 이후에 탑승했다는 것으로 설명이 된다.

아델리나와 리카르도는 본국에서 조업을 하던 일반 시민이였다.

그 둘이 블랙혼시미터를 알게 된 것은 한 구인 광고 때문이였다.

그들이 살던 마을에 붙여진 자그마한 자보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검은색 뿔이 달린 시미터 많이 검은 바다를 맞설 수 있지'

아델리나와 리카르도는 뭔지 모를 끌림에 이 구인광고의 사무실로 직접 찾아가게 되고,

그곳에서 처음으로 몸에 두꺼운 하얀색 옷을 감은 '발란세'를 만나게 된다.


아델리나와 리카르도가 블랙혼 시미터에 탑승하고 있는 모든 선원이 이미 죽은 유령과 반어인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그 배는 암흑해에서 못 빠져나온다는걸 알고 난 후였다.

그 배는 암흑해에서 침몰당했으며, 마치 유령처럼, 함선마저 유령선이 되어 암흑해 이곳저곳을 떠다니고 있었다.

둘은 발란세에게 간곡히 부탁했다.

우리는 살아있는 사람이라며, 제발 돌아가게 해달라고.

하지만 발란세는 그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발란세는 신대륙 구대륙 살아있는 사람 모두에게 적대감을 극도로 표출하였는데,

그 희생양이 바로 아델리나와 리카르도가 될 수 있는 상황이였다.

발란세는 매년 이렇게 일반인들을 블랙혼시미터로 끌여들여 영원한 유령으로 만들어, 암흑해를 탈출하는 이룰 수 없는 안타까운 꿈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아델리나와 리카르도는 근처를 지나는 포르토벨로 지역선에 의해 구출이 된다.


이 사건은 아델리나와 리카르도가 무덤까지 비밀로 가져가자는 약속에 의해 지켜지는 듯 했다.

허나, 신대륙에서 그이후의 해적질을 모두 청산한 아델리나, 그리고 일반함선의 선장으로서 국가 공무원으로 활약하던 리카르도에게 발란세가 다시 찾아왔다. 

이번엔 왜 찾아온것일까

아델리나와 리카르도는 발란세를 만나기 위해 블랙혼 시미터를 찾으러 나선다.


1-2. 시나리오 상 스토리

[시나리오 1] 세상에서 가장 큰 배

 - 아델리나 영입 완료 후, 아델리나 관련 모든 퀘스트 완료 후, 키엘체 진입 가능한 가문

 - 키엘체서 리카르도와 함께 '가장 큰 배'를 훔친다는 컨셉.

 - 훔치는데 성공하며, 밤새 그곳에 잠자고 있던 배럴에 의해 방해를 당하는 듯 싶었으나, '으리'를 지켜야 한다며, 자기가 너희들을 돕겠다고 한패가 됨

[시나리오 2] 위기

 - 근해안 얼마 가지 못해 키엘체 범선 여러척에 따라잡힘.

 - 케스가 직접 타고 있는 국왕선. 하지만 자신이 알던 가문이 타고있음을 알고 협상을 진행함

 - 아델리나가 직접 협상을 진행하여 임무 성공 후 '블랙 혼 시미터'를 케스에게 헌납하는것을 내용으로 협상완료

[시나리오 3] 블랙 혼 시미터를 찾아서 1

 - 협상도 했겟다, 블랙 혼 시미터를 찾아 험난 여정을 떠나는 아델리나. 리카르도. 배럴 그리고 개척가문

 - 여러 단서를 찾던 중에 '기간떼 불의 섬' 지역에 난파한 함선이 블랙 혼 시미터에서 탈출하려던 배였음을 알게됨

 - 그곳에서 단서를 찾던 중 기간떼 도서의 무인도에서 아주 심한 싱크홀이 발생한다는 걸 알게됨

[시나리오 4] 블랙 혼 시미터를 찾아서 2

 - 아델리나는 직감으로 싱크홀로 들어가야 한다고 맞섬

 - 리카르도는 직감으로 안된다고 맞섬

 - 배럴은 생각이 없음

 - 그러던 도중, 리카르도가 난 여기까지 하겠다며, 배에서 탈선함. 아델리나는 그를 말리지 않음. 개척가문 역시 리카르도를 끝까지 잡아보려 하지만 잡지 못함

 - 결국 배럴과 아델리나, 그리고 개척가문이 계속 빨려들어가는 싱크홀에 몸을 맞김

[시나리오 5] 죽음 그리고 발견

 - 싱크홀로 들어가는걸 마지막 기억으로, 개척가문은 이상하게도 밝은 동굴에서 눈을 뜸

 - 주변에 배 파편도 없음

 - 이로써 개척가문은 '내가 죽었다!' 라고 판단

 - 하지만 길을 쭉 걷다가 배럴을 발견

 - 자신들이 죽은게 아님을 발견한다.

 - 이내 개척가문과 배럴이 동굴을 걸어가다가 동굴 속 소도시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 이후는 새로운 마을과 새로운 지역임으로 PART2 식으로 다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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