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퀘를 완료하면 3개를 공짜로 준다고하지만...
예전에 있던 유료승급서 때문에 신규유저의 접근성이 떨어져 삭제한 제도를 왜 다시 부활시키는 것인가요?
그라나도는 기본적으로 100여개의 케릭터를 마음껏 해보는건데..
주케릭만 케쉬탬쓰라는 의도는 기존승급서를 삭제한 취지에 많이 엇나간듯합니다.
물론 이윤을 추구해야하는 회사측입장을 생각하면 나름 짭짤한 수익구조일수도 있지만..
케릭터 레벨업 구간에 유료탬이 들어가는 정책은 신규유저든 기존유저든 게임자체에 거부감이 들수밖에 없습니다.
예를들어 현재는 JD하다가 그랑디스가 하고싶으면 그대로 탬만 옴겼다가 다시 JD로 바꾸는게 유동적이죠. 그게 그라나도의 재미고 장점이고.
패치후 주케릭이 JD인데 그랑디스가 하고싶어도 공등1 방등1 체력 10000이나 적은 그랑디스를 하고싶을까요?
물론 마성같은곳은 상관없을지도 모릅니다만.. 신규 필드도 생각해야죠.
결국 이번 77000원짜리 펫 강매나 다를것없이 이것저것 하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100여개의 케릭을 다 승급해놔야 한다는겁니다.
결국 4년전하고 다를게 없죠;; 제가 요세 예전에비해 그라에관한 좋은건의를 많이 못하고 있는건 사실인데 이 4년전 승급서 부활은 다시한번 재고해봄이 어떨까요.
대포 신규스탠스는.. 환영할만하네요..
그리고 퀘스트 리뉴얼도 중요하지만 고인이 된 케릭들도 계속 벨런스 관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