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개발자 노트에 올린 장비 프리셋 미션정보센터
이런거 다 좋다. 근데 말이다, 아르모니아 난이도 좀 어케 안되냐?
일부유저들이 혼탑 솔플로 정복해서 '아! 우리 유저님들 스펙이 저 정도라니! 몹 스펙을 왕창 올려도 되겠네'
이런 비웅신 같은 생각인가?
물론 혼탑 솔플 조합만 잘 맞추고 컨하면서 스킬 날려주면 정복되는거 같더라.
그런데 혼탑 스펙이랑 암모니아 스펙이랑 같는가? 아니다.
혼탑은 단순히 공방70~80에 저항력 60이상 정도로 어케보면 사딜케 컨하면서 치면 잡힌다.(템빨 좀 된다면)
암모니아는? 공방 70~80 관통 면역 기본30이상 체력 무지막지하다.
오죽하면 대구경 들고 케스가 때려도 삑이 난다고 하냐...
거기에 방어구 7엘르노면 뭘하냐. 프텍 없으면 황천길이고 프텍을 둘러도 방어 낮으면 황천길.
어찌어찌 프텍으로 버티면서 사냥하니까 이젠 프텍을 비웃는 마딜...
이따위 스펙으로 만들거면 왜 키엘체는 크레세멘토로도 클이 가능하도록 만들고 시나리오 진행이 개인 미션형인가?
지금 3차 시나에 유저들의 불만이 벌써 이만저만이 아닌데 5차쯤 되면 몹 스펙이 공방 100에 관통 면역 90 체력은 풀스쿼로 3스쿼가 가서 겨우겨우 한마리 잡을 스펙 만들 기세네요?
최소한 컨텐츠를 내놓기 이전에 한달에서 짧게는 일주일 가량 테스트로 유저들이 체험 한 후에 내놓도록 합시다.
매번 실버 서버 패치 후 얼마 안되서 바로 본섭 패치하면 실버섭 왜 존재하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