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 달에 한개 꼴로 소장용케릭 찍어내는데 찍어내면 뭐합니까?
날개 위치 들쑥 날쑥... 밸런스는 전혀 고려않하고 그냥 일단 양산하자.
영입케릭터들을 열심히 퀘스트 클해서 영입하면 뭐함? 이미 소장용케릭이 죄다 짱먹는 마당에...
그리고 인간적으로 케릭터 너무 많다고 생각 안합니까?
대충 한케릭씩만 모아봐도 100여개 입니다... 그리고 게임에 접속해서 쓰는건 3개고... 나머지 90여개는 배럭에서 멍하니...
옆동네 아틀란티카 처럼 남은 케릭들은 원정대 형식으로 던전에 보내어서 사냥하게 오는 것은 어떠합니까?
솔직히 기껏 수집해놓고는 실질적으로 쓰는 케릭은 너무 제한적이여서 그렇습니다.
거기에 이제 소장용 케릭 너무 많습니다. 운영진 생각에야 살사람은 사고 말사람은 말라인데 게임속 밸런스는 고려 안됩니까?
월핍이나 쟁에서 소장용과 영입용 차이 납니다. 왜 밸런스는 고려 안합니까?
이렇게 미친듯이 소장용케릭 찍고 신규유저와 복귀유저 유치한다고요? 신규유저 첨부터 따라올라니까 허리 휩니다.
복귀유저 템 맞출라니까 매물이 없다고 나갑니다.
이젠 소장용 케릭보단 코스튬분야로 눈을 돌려보세요. 아직 코스튬 없는 케릭들도 있고 있더라도 한개에서 세개 정도가 다입니다.(크루즈, 구난기사단... 이젠 코튬이 필요하다...)
롤에서 신규 챔프를 만들어내도 그라만큼 빨리 안만듭니다. 2개월에서 3개월 마다 만드는데 그라는 무슨 중국 공장입니까?
굳이 소장용 케릭 양산으로 부족한 자본 충당하는게 아니라 다른 분야로 눈을 돌려보세요.
지금 꼬라지가 우리나라 경제상황 같아서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