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라네 관련++
시즈모드로 인한 엄청난 패널티를 안고 있지만 그것을 상쇄할 정도로. 혹은 그에 근접할 정도로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는 성능.
(셀라네의 스킬 캐스팅과 시전시간은 1번 스킬 5.4초. 2번 스킬 4.5초. 3번 스킬 5.7초. 막 스킬 5.5초로 보스가 갑자기 스킬을 발사할 시 타이밍이 어지간히 좋지 않은 이상에야 빠지기가 불가능합니다. 말그대로 말뚝딜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만. 그런 것에 비해 실사냥 성능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불편하기도 불편하고, 워낙 다른 강세 캐릭들이 많아서..)
직스 활성화 시 전체적인 능력 향상이 제가 올리고픈 셀라네 건의입니다.
캐릭터 버프는 없는 것과 다름 없는 이속의 셀라네에게 조그마한 희망의 빛을...
그럼 본론으로 들어와 제가 생각하는 직스 상향에 대한 방식은
현재 -> 변경
프리지드
쿨다운 :10초 / sp :600 - > 쿨다운 : 5초 / sp : 1000
고대 별의 오브 8개 소모
캐스팅 시간 : 즉시 시전 / 시전시간 : 3초 -> 캐스팅 시간 : 2.9 / 시전 시간 0.1초(이 부분은 몽xx님께서 추가해주셨던 부분입니다)
타겟지정 없이 자신에게 적용
레벨10
공격력 70%증가 -> 공격력 100%증가
공격속도 20%감소 -> 공격속도 50%감소 혹은 100 혹은 200 고정.
이동 속도 90% 감소
공격 등급 +1 -> 공격 등급 +1, 빙한 관통력 +10
-> 프리지드 적용 시 스킬 사정거리 3~4M 증가.(현재 셀라네 스킬의 사정거리는 전부 13m입니다.)
재 사용시 버프 해제
변경에 대한 이유를 적자면
프리지드. 흔한 말로 시즈 모드의 경우 이속과 공속을 까버리는 대신 막대한 공격력을 얻는 것이 컨셉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패널티가 너무나 어중간한 것이 상향에 대한 장애물이 되는 것 같아 공격속도를 최저까지 찍어내린 후, 좀 더 공격적으로 운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공격력 상승과 빙한 관통력. 그리고 사거리를 추가하였습니다.
정말 시즈모드 형식의 캐릭터가 될 수 있도록 말이죠.
사실 저같은 경우는 이속을 95% 한계까지 까버린 후, 거기에 그치지 않고 칼립소조차 통하지 않는 대신, 좀 더 파격적으로 공격적 능력 상승으로 완벽한 시즈탱크를 바랬습니다만. 이건 제 개인적인 욕심일 뿐 좋아할 분이 아무도 없을 거라 생각했기에 배제했습니다.
++트로나다 크루스++
다른 건 바라지 않습니다.
트로나다 2번 스킬인 데스트루이도를 변화시켜줬음 합니다.
데스트루이도의 옵션은
사용하고 있을 시 평타 데미지 1.5배에 이 스킬을 쓴 상태로 3,4,5번 중 하나의 스킬을 사용할 시 스킬 렙에 따라 최대 100퍼센트까지 추가 데미지를 주면서 '소멸'입니다.(11렙100퍼.)
이 스킬의 설명만 보면 평타를 치라는 건지 스킬을 치라는 건지 모호하기 때문에 제가 적어보고 싶은 건
간단하게 (안1)평타를 현데미지 X 2 해서 2타로 만들어서 이 스킬을 평타용 스킬로 자리매김시키던가
데스트루이도를 사용 후 3,4,5번 스킬 사용 시 소멸이 아닌 지속으로.
예를 들면 쿨타임 60초에 지속시간 40~50초로 해서 4~50초동안 스킬을 쓸 시 지속적용되게 스킬을 바꿔줬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2)
현재 -> 변경
쿨다운 : 20초 / sp : 650 -> 쿨다운 60초
고대 별의 오브 2개 소모 ->5 or 10개 소모
캐스팅 시간 : 즉시 시전 / 시전 시간 1.2초
타겟 지정 없이 자신에게 적용
11렙 기준 -> 12렙 기준
-> 지속 시간 40초 or 50초
스킬 공격력 100% 증가 -> 12렙 스킬 공격력 80% 증가
평타 공격 시 대미지 1.5배 상승 -> 평타 공격 시 대미지 상승 제거 혹은 현재 그대로
스킬 공격 시까지 지속 -> 데스트루이도가 지속되는 시간내내 스킬 공격 시 스킬 데미지 상승
->(가능하다면 공격등급 +1)
이런식으로요
+
이 글은 절대적 사냥면만 중시하고 썼습니다만.
이것들이 이루어져도 pvp에서 입장이 크게 바뀌거나 할 것 같지는 않다 판단했기에 끄적여봤습니다.
여러가지 추가사항이나 지적도 달게 받습니다.
사실 여기에는 셀라네와 트로나다만 적었습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구캐릭터의 모든 스탠스를 손을 봐야한다고는 생각합니다만.
하지만 제게는 그걸 다 생각해낼 능력도, 애정도 부족하기에 쓰면서 안타깝다고 생각한 대표적인 스탠스 두 개를 끄적여봤습니다.
이게 이루어질 것이라는 생각도 안 하는 데다
이루어진다 해서 이 스탠스와 캐릭터를 안 쓰시던 분들이 쓰실 것 같냐. 라는 의문에는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치고 싶습니다만.
최소한 이 캐릭을, 스탠스를 써보는 것도 괜찮으려나? 라는 '고려'라도 해볼 수 있었음 하는 바램에 적어봤습니다.(물론 내용이 알차지 못해 이정도로는 그 고려조차 힘들다고 생각합니다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