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마리의 원혼(?) 소환이 가능한데, 이 원혼이 베르트의 근처에 있는 몹을 공격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말뚝딜을 해야하는 법케인데도 보스근처로 다가가야 딜을 한다는 말인데요,
세실의 늑대와 같이 베르트가 공격하는 대상에게 다가가서 공격하도록 바뀌었으면 합니다.
(세실은 4번스킬을 써야 늑대가 그 대상을 계속 물고뜯지만 베르트는 평타공격을 하는 적에게 원혼이 다가가서 공격하도록 했으면하네요)
물론 인식범위는 베르트가 원거리 공격을 해도 원혼이 공격을 멈추지 않도록 인식거리가 꽤 길어야 써먹을 듯 합니다.
물론 원혼이 적 스킬에도 죽지 않는다곤 하지만 공격력이 그리 쎄지 않을 뿐더러 보스를 많이 잡는 그라나도 특성상
원혼정도는 써먹을 수 있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