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패러독스는 이전에
추롤까지 돌려서 대략 15개 정도까지 드랍하는 미션으로
대략 일주일에 100개 6주동안 한번도 안빠지고 참여를 하면 1개를 얻을수있는 미션 이였습니다.
24명이 나름 6주 이상의 노력으로 하나씩 마련할수있는 공간이였습니다
누구는 악템 암보니아보다 공등 낮다고 버리고 / 누구는 거래도 못하는 템이라고 외면하고
그런 타임 패러독스를 2년 넘게 매일 꾸준히 운영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타임 패러독스는....악템과 암모니아템을 구하기 힘든 중저렙 유저들이 꾸준히 열심히 해서
비록 거래는 못하지만 ....하나씩 마련해가는 컨셉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타임패러독스는 중소당의 중소유저에겐 유일한 희망일 수 있습니다
왜 이러한 타임패러독스가
지난번 패치후에 2틀이면 하나씩 만들 수 있는 템이 되더니
이번주 패치로 12인으로 제한이 되어야 합니까.
결국 12인으로 타페가 가능한 사람들 상위권 유저는 ...이블템을 쉽게 구할수있고
장비가 부족했던(이블무기가 희망이였던) 유저들은 ....일그타페로 가거나 일반 타페에서는 템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배제 되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당원들에게 타페는 중립에게는 상급레이드에서도 딜이 가능한 유일한 길이라고 이야기 하였고
또한 타페 모집시 ....항상 공창을 통해서 ...가고는 싶지만 혼자서는 못갔던 유저분들을 모시고 갔습니다.
그 유저들이 공창 모집시 얼마나 고마워 하는지 아시나요
가고는 싶지만 못가고 있다가..공창 모집으로 합류했을때 얼마나 감사해 하는지 아시나요.
그리고 600개모아서 이블무기구했을때 같이 축하해주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는지 아시나요.
단지 지난번 패치로 이블템의 접근성이 쉬워졌다는 이유로
또 투덜대기 시작하는 글들이 열게에 올라온다고 들었습니다.
어려워지면 너무 어렵다고 비난하고
쉬워지면 너무 쉽다고 비난하고
아직도 이런 글들에 이렇게 쉽게 운영이 바뀌여야 하나요
저런 글에 이렇게 타임 패러독스의 컨셉이 바뀌어야 하나요.
타페는 고렙과 상위템 유저들의 전용 미션이 아닌 (그런건 수용소 하나면 충분하지 않나요)
중소렙의 유저들이 모여서 꾸준히 하나씩 마련하는 공간이였으면 합니다.
이번 패치로 12인 타페에서 배척당하게 될 중소유저를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남들이 뭐라고하면 결정체 갯수를 낮추어도 좋습니다.
결정체 요구 갯수를 높여도 좋습니다.
다만 입장 제한 12인은 -> 24인으로 바꾸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라는 모든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