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그라나도에스파다의 사냥,공략에는 수많은 도핑,버프가 필요합니다.
그 중에서 필자가 문제로 삼는 부분은 날개, 트라이엄프, 요리, 스테로이드등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리사의 그라인딩, 리오넬의 마크등은 공략을 유리하게 하는부분으로써 쓰임새가 있는 부분으로 크게 문제삼지않지만
공/방등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미션의 경우 공/방등 관련 도핑요소들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버린 현실이 지속되어왔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날개입니다. 과거에는 3000만비스정도의 재화가치를 지닌 날개가 이제는 1000만이하로 거래되기도 하는데
기본으로도 즐겨볼 수 있는 컨텐츠가 아닌 강요가 되는 컨텐츠가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기본으로도 즐길수 있지만 선택적으로 더 편리한 요소가 되어야할 부분이 강요로 변질된채로 방치되어 왔습니다.
과연 날개 없이 모든 그라 컨텐츠를 즐길수 있나요?
장비가 좋은 유저들은 가능하겠지만 아닌 유저가 더 많을겁니다. 그만큼 공/방등 시스템에서 오는 유료아이템의 가치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것이죠.
게임사에 미션을 만들어서 테스트할때 과연 도핑수준을 어느선에 마추는지는 모르겠으나
스테로이드, 트엄, 요리, 날개는 기본으로 보고 있지않습니까?
제가 말하는 요지는 날개를 없애달란 말이아니고
당장해달란말도 아닙니다
최고 상태의 템수준과 도핑상태가 아니라
기본상태에서 공략가능한 수준의 레이드를 만들어달라고 요청하는바입니다.
요약. 게임내 약물중독이 심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