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은신 사용시 몬스터 인식
-컨셉이라는데.....PvP 전용스탠스에 기동속도도 느리고(스탠스 자체 최대이속 4.5)
몹들이 당췌 인식을 하는게 이해가 불가능 하네요.
어느분은 인간형 생물형은 인식을 안한다는데, 안하는 것보다 하는게 훠얼씬 많습니다.
2. 스나이프 캐스팅 취소
-일단 캐스팅이 시작되면 절대 취소되는법이 없음,
사거리에서 멀어지든, 타겟이 단순 넉백이 되든, 타겟이 죽든
가릴것 없이 "타겟 확인" 말하는 순간 8초의 스나이프는 시작되고 끝을 봐야함
덧붙여 말하면, 도대체 시전시간이 왜 3.7초나 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음
뭐 적 죽는거 감상하나?
3.뷸렛스피어의 범위표시
-은신캐라며?
4.스나이프의 최소사거리
최소사거리 10m 바로앞에 적한테는 아무것도 못하는 어버버 스탠스가 되버림
참고로 뷸렛이나, 샌드플레어 쓰면 되지 않냐는 소리 할수도 있지만, 단순 견제기일뿐
이 2개 스킬 사용하면 또 위치를 옮겨야 하는데, 어지간한 이속갑 아닌이상 그 짧은 순간에
안전거리를 확보 하기가 사실상 불가능(그 너프를 먹은 로르크도 은신하면 이속이 4인데, 스나는 오만거 다 먹여도 3)
그렇다면 플락으로 스탠을 변경한다던지 해서 옮긴다면, 자리 스나이퍼로 바꿨을때
은신+호흡+타겟포커스를 또 걸어줘야 함
종합하면 전반적인 스나이프 스탠스의 문제
'느리다' 뭘해도 느리다 이속도 느려, 캐스팅도 느려 시전시간도 깁니다.
자리만 잡으면 괜찮은데, 이 자리 잡느라, 시간을 다 소비함
그런데 이 모든게 IMC의 컨셉임 지림
아오, 만든놈도 요즘에 한번 써보라고 권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