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에는 정말 저조차도 너무한거 아니나 싶게 사격위주로만 패치해왔습니다.
특히 2014년도는 사격의 해라고 할정도로 사격케릭 양산에 각종 OP사격케릭 나왔죠.
뭐 세실, 큐클, 로라, 제인등을 대표주자로 뽑을수 있겠고.
그때 뿌직뿌직 싼거를 작년 말부터 그라 유저풀이 확줄고 나니 아차 싶던가요?
2015년도 개발자의 이상은 잘알겠으나 하려면
2013~2014년 초에 유저많았을때 유저간담회까지하면서 밸런스 개혁, 방어력공식 뜯어고치고 했어야지
이제와서 이미 유저풀 확줄고 소가 다 떠나간 시점에 외양간 고치면 뭘합니까?
케스 전파전에서 힘못쓰게 된지 이미 몇달 된데다가
사냥조차도 베일이나 큐클에 밀린다는것도 아는사람들은 다알고 쉬쉬해던 부분인데
2케스+로사의 특정 조합 하나만 보고 패치를 감행하는 개발자가 참 대단합니다.
거기에 자기네들이 분명 자기입으로 케스의 사용방식 변화를준다며
스킬사용을 하게하고 평타 데미지를 줄인다했으면서
과열을 반토막냈으면 스킬%를 올려준다던가 하는 방향은 잡아야하는데 오히려 스킬까지 하향하는 아주 아릅답고 적절한 패치를 하네요.
참고로 케스 첨나왔을때 케스레기 라고 불렸던거 다들 아실겁니다.
그때 스펙이 사거리20미터에 과열100 냉각30초 였습니다.
이런 스펙에도 캐쓰레기 소리들으며 소브한테 찢히던게 초창기 케스 모습이었죠.
헌데 그때는 로사가 없었거든요.
지금 케스도 로사없이 방특찍고 해보십쇼 과열 80(방무40) 안넘어가면 연갑 별로 달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초창기 케스보다도 더 구리게 과열50으로 토막내놓고 하라는게 말이됩니까?
그때 개발자가 떠나고 새로 온 개발자는 그라에 대한 지식조차도 없는게 분명하고
딜형근접케 방어형근접케 견제형마법케 딜러형 마법케등등 말도안되는 그냥 자기자신의 이상만 쫒는것으로뿐이 안보입니다.
개발 노트에따르면 여러스킬을 개편시킨다는 언급이 있는데
방어형근접케인 펠타가 방어력무시하고 쑤시는 극강 스킬있으니 반토막 시켜서 펠타유저들 다접게할껍니까?
몬토로 박쥐스킬 즉시시전이니 지금데미지에서 반토막나면 쟁은 그렇다치고 사냥하는 사람은?? 다접게할껍니까?
뭔가 대규모로 벨런스 패치를 할꺼면 정확한 가이드라인과 경험많은 사람을 써서 하시길 건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