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징그럽게 블러디 피스트 건의를 들고 왔습니다
실제 사용하는분도, 관심있어 하는 분도 별로 없는 잊혀진 스탠스라 건의 해봐야 별로 호응도 없을듯해서
혼자 생각만 하다 오랜만에 글 써봅니다
문제점
1.사기적인 버프 '피의 축제'가 있다
이말은 피의 축제 7레벨 버프를 유지 하고 못하고에 상당히 큰 데미지 차이가 있음을 뜻 합니다
피의 축제 7레벨이라는 너무나도 좋은 자가 버프가 있기에 기본 공격력을 낮게 설정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킵할땐 피의 축제 7레벨의 부재를 뼈저리게 느낍니다
2. 펜타스톰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
블러디 피스트가 몇번에 상향을 거치며 펜타스톰에 사용처가 불분명해진듯합니다
기획 의도는 올리비아에 슈팅 블로우 처럼 피의 축제 7레벨을 날려 버리지만 강력한 한방을 사용할수 있다는
컨셉일듯한데 실제 데미지는 기대치에 한참 못미칩니다
범위 공격 스킬이 별로 없는 블러디 피스트에 유일하게 잡몹 처리용으로 사용하던 스킬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탈바꿈 하려다 이도저도 아니게 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해결 방안
1. 피의 축제7레벨 효과를 하향하자
기본 공격력 60 + 피의 축제7레벨 공격력 40 = 100 이라는 공식이라면 (수치는 임의 입니다)
기본 공격력 80 + 피의 축제7레벨 공격력 20 = 100 으로 조정 피의 축제7레벨 에 의존도를 다소 떨어뜨리자
이게 블러디 피스트 아이덴티티를 회손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편의성은 대폭 오를것같습니다
특히나 킵 하는경우....
2. 펜타스톰을 개선하자
올리비아에 슈팅 블로우 처럼 강력한 필살기 느낌으로 상향 하거나
차라리 축적된 대미지는 필요 없으니 피의 축제 레벨을 깍아 먹는일 없이 마음껏 사용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파전이나 난이도가 좀 있는 미션에 아델리나를 데려가면 비웃거나 조롱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ㅎㅎ;; 확실히 있습니다)
예전에는 아델리나로 전파전 킬 어느 정도는 하도 다녔는데 요즘은 신캐릭터들 때문인지 뛰어 다니다 객사만 하니
할 맛도 안나고 상대편에서 비웃는걸 우연히 듣고는 소생 하러 다니거나 잠수만 합니다 ㅎㅎ;
대세 캐릭터나 사기 캐릭터만 돌아 다니는 그라나도 보다는 잊혀진, 버려진 스텐스들을 조정해서
좀더 다양한 캐릭터들이 전파전은 물런 미션에서도 보였으면 합니다
별로 주목 받는 캐릭터나 스탠스는 아니지만 관심과 응원 부탁 합니다 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