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의 압박이 심합니다.
특히 회색 박스에 흰글씨가 적힌 덩어리들은
시나리오에 관심이 없으신 분이라면 그냥 무시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구 건강을 위하여..
*일개 유저의 건의글에 불과하므로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신규지역 파르시엔의 배경은
스트라타비스타의 흉계에서 비롯된 비극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관련 링크
우스티우르 확장 건의와 에일린 그레이엄 캐릭터 건의
이번 시나리오와는 관계없지만 위 지도와는 관련있는 링크
루시아 캐릭터 건의
등장하는 주요인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체페슈 가문 연관인물-
1. 아마도르 체페슈 : 파르시엔의 영주이자. 베스파뇰라의 백작.
이곳 시나리오 보스이며, 반전 요소를 지닌 인물입니다.
흡혈귀의 습격과 스트라타비스타의 음모라는 악행의 진범으로 드러나지만
사실 아마도르 체페슈는 ‘평범한 인간’이었고, 진범은 따로 있다는 설정입니다.
(1491년 5월 22일 생 풀네임 : ‘아마도르 알폰소 체페슈 돈 파르시엔’)
2. 에바 체페슈 = 아마도르의 정실부인입니다.
단순한 귀부인정도로 나오지만, 사실 이 지역 시나리오의 眞 BOSS.
사실 이 여자가 흡혈귀, ‘밤피레사들의 여왕’이며, 스트라타비스타의 일원입니다.
원래는 남편인 아마도르를 조종해서 파르시엔의 영지교체 및 실험장화를 담당했지만,
그 사실을 모두 알면서도 자신을 끝까지 돕고 이해해준 남편에 의해 고뇌하는 캐릭터입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스트라타비스타의 버리는 말이었지만 이미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넌 셈이라 비극적인 결말을..
(1471년 12월 15일 생 (흡혈귀라서 인간과는 수명과 노화의 정도가 다릅니다.)
3. 아만다 코르테스 = 체페슈 백작이 보호하고 있는 죽은 코르테스의 영애입니다.
체페슈 백작부부 사이에 자녀가 없기 때문에 그 틈을 파고 들려고 애쓰는 중. 개척가문과는 반목하게 될 것이며,
일단은 체페슈 부부쪽 반전요소를 살리기 위한 밑밥으로만 사용할 예정이라 비중이 별로 없습니다..
(1506년 7월 9일 생)
4. 올가 = 체페슈 가문의 메이드장.
가문 내에서 아마도르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에바의 정체를 아는 사람입니다.
5. 리치몬드 = 스트라타비스타에서 보낸 감시역.
아마도르에 의해 준남작의 훈작을 받은 인물이며, 스트라타비스타의 끄나풀 정도 되겠습니다.
파르시엔의 군사를 빼돌리는데 크게 일조합니다.
-개척가문과 연관있는 인물-
1. 로메오 브로츠와프 = 파르시엔의 기사.
필자의 설정상으로는. JD의 친형입니다. (준덕’s Bro !!)
일단은 기사니까 차분하고, 조금은 권위적인 캐릭터라는게 표면적 설정이나,
사실은 방언 터지는 ‘사투리’를 쓰는 캐릭터의 시범케이스. (브리스티아의 ‘어빙’이라는 시골에서 자란걸로 설정.)
가문이나 국가에 별다른 유감은 없던 그였고, 전후의 소용돌이에 등 떠밀려 도착한 파르시엔. 신분을 숨기고 들어왔지만,
이곳에서 ‘마리사’라는 평민 여성과 로멘스. 그러나 마리사가 병으로 죽습니다.
그래서 파르시엔을 떠나지 않고 베스파뇰라의 훈작사가 되어 근무 중인 상태입니다.
(나이는 JD의 나이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생략. 덕분에 연관캐릭터들 나이 전원 생략)
영입캐릭터이며, (이 부분은 추후에 캐릭터 건의글을 올리게 되면 링크로 대체)
[로얄가드]를 사용하는데 스킬에 제펠린 관련 스킬이 없고, 대검, 크레센트 착용이 불가합니다.
직업스킬은 [하이랜더 소울]
2. 다비드 = 파르시엔의 기사.
죽은 마리사의 남동생이며, 로메오가 발탁해준 덕에 부관으로서 임관했습니다.
3. 애비게일 = 파르시엔 경포병대원
로메오의 시녀로 주인가문이 몰락한 후에도 연정반 충성심반으로 지금까지 계속 그를 따라왔습니다.
(영입캐릭터화를 고려)
4. 볼베르크 = 오르페시아 북부 발트헤임 3국 중 ‘브리징’ 출신의 여행자.
풀 네임은 ‘볼베르크 디 아이제이아 체이스’ 이 이름에 많은 것이 담겨져있습니다.
몇 해 전부터 파르시엔에 정착해있으며, 로메와는 상당한 친분을 쌓은 상태입니다.
파르시엔에서 가장 처음 영입하게될 캐릭터입니다. (자세한 설정은 나중에 따로..)
(1508 8월 1일 생)
영입캐릭터이며, (이 부분은 조만간 볼베르크 건의글을 올리게 되면 링크로 대체)
전용스탠스인 [스니킹 니드호그]를 사용. 자벨린을 착용하는 스탠스입니다.
5. 주디 체이스 = 꿈의 마녀.
설명충으로 써먹을 계획인 몹시 중요한 인물입니다.
필자의 건의 시리즈에서 끊임없이 등장하던 브리스티아 3대 마녀 가문의 그 마지막 인물이며.
방대한 설정이 잡혀있지만 칸이 부족하니 이건 나중에 따로...
우선 아르모니아에서 오스큐라스가 뿌린 ‘신의 존재’에 관한 떡밥을 시원하게 풀어줄 것이며(물론 그 풀이는 필자의 멋대로의 해석), 키엘체가 남긴 브리스티아 독립 운동에 박차를 가하게 될 연결다리가 될 인물입니다.
그외 각종 세계관에 대한 설명을 모두 도맡아할 예정인데, 이것이 가능한 까닭은 그녀가 ‘꿈의 세계’를 돌아다닐 수 있다는 설정 때문입니다.(이 부분은 솔직히 표절이 맞습니다.)
관련 스토리는 지난 우스티우르 N구역 건의를 보신 분만 이해가 가능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볼베르크의 양어머니(여기엔 작은 함정이)이기도 하며,
필자의 건의 시리즈 중 하나인 동방원정함대와 현재의 세계관을 연결시켜줄 소중한 인물입니다.
(1450년 2월 29일 생, 특별한 혈톨의 마녀라서 나이를 잘 안먹습니다. 외견상 30대 중반)
영입캐릭터이며, (이 부분은 조만간 주디 건의글을 올리게 되면 링크로 대체)
전용스탠스인 [드림 체이서]를 사용. 망고슈+컨트롤러를 착용하는 스탠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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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래는 설정 시나리오들의 맛뵈기 수준의 일부분입니다.
강력한 안구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스토리에 관심이 없으신 분께서는 읽지 않으시는걸 권장합니다. (클릭해서 보면 잘보입니다.)
전반적인 보상수준을 기존의 사장된 미션들보다 높였고, 경험치 획득처로도 작동하게 설계했습니다.
▲클릭해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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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은 언제나 죄송합니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