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슨 매베에 신발강화 스킬회피에 아티팩트로 다시 스킬 회피, 가특으로 스킬회피.
회피 회피 회피
확률을 좋아하는 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무슨 넘의 쟁에서 그리도 확률이 많아...
가특에서의 스킬회피는 기껏해야 5%이니
걍 운빨이라 생각하며 소소한 재미로 느꼈었지만
매배 30(36)%, 신발 7%, 아티 10%, 가특 5% = 52(58)%
니들이 생각해도 너무 하지 않냐?
2.
사격의 그 광범위함은 이미 마법보다 더 넓고
시전시간은 더 짧고
스킬 뎀쥐는 더 강하고.
아무리 마법이 사라진, 물질주의 시대라지만
파이어볼보다 총알이 더 강하다지만
그렇다면 범위라도 좁던가
스킬 시전이라도 길던가
뎀쥐라도 좀 약하던가
평타라도 ㄱㅈ라던가
사냥에서라도 쓸모없던가
대체 뭘 버려야 하는 거야? 아니면 모난 곳이 어디야?
진짜 어느 정도여야지...
3캐릭을 넉백시키고 평타로 하나하나 찍어 죽이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2초.
너무한 거 아냐?
그 대상이 아무리 상성이라 해도 좀 정도껏 하자고.
3.
에스파시오.
봉인박진.
무슨 학습효과도 없고
얘기를 해도 마이동풍 우이독경으로 마이웨이만 고집하고
봉인박진은 소크 쓰고난 뒤의 이동불가를 없앴으면서
에스파시오에선 그대로 두는 이유가 뭔지 좀 알고나 당하자.
대체 소크 후에도 못 움직이게 만드는 이유가 뭐야?
현재 에스파시오가 봉인박진과 똑같은 상황인데,
학습효과란 건 대체 어따 팔아먹고 초지일관 모르쇠인지.
4.
캐릭 밸런스 담당이 극소수이고
때문에 일손이 딸려서 많은 부분을 못 건들이는 건 이해하겠는데
그래도 공홈의 게시판은 보고 살자고.
유저들이 이렇게까지 얘기하면
마법의 특성과 사격의 특성과 밀리의 특성과
마법, 사격, 밀리의 상대성을 생각 좀 해보자고.
지금 사격이 OP인건 알고 있을텐데도
그대로 두는 이유가 뭔지,
사격캐가 사냥이면 사냥, 피빕이면 피빕, 레이드면 레이드
다 환영받는 상황이 예전 제이디와 뭐가 달라?
밀리는 방파를 주축으로 중갑캐들이 사격을 잡고
사격은 연경갑의 천적으로 우뚝(?) 섰는데
마법은 밀리를 잘 잡을 수 있나?
사격에 대응은 할 수 있나?
그럼 밀리는 사격을 잘 잡을 수 있나?
사격이 중갑 밀리를 무서워하나?
밀리를 잡으려면 넉백+평타를 여러번 해야 하니
단지 귀.찮.아.서. 걍 더 쉬운 상대를 찾아가는 건 아니고?
IMC Games.
개발자 노트에 당신들 계획표만 늘어놓지 말고
유저들이 원하는 게 뭔지, 그것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는지
소.통.좀.하.고.살.자.고.
무슨 블루하우스에 살고 있는 줄 아나.
왜 이렇게 꽉 막혔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