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모니아 끝나고 너무 급하게 바이런 간것 같다
바이런도 삼개월만에 끝났나.
물론 신규 시나리오, 컨텐츠는 중요하긴 한데
그라가 지금 그럴 상황이 맞나...? 라고 갸우뚱 한다.
다른 게임이면 신규 컨텐츠 뿜뿜 뿜어내는게 맞는데...
신규 시나리오도 뭐
시나리오 하나에 캐릭터 하나고
시나리오는 사실 좋은 소리도 별로 못듣는 수준이고.
미션은 나오는데 버려지기 일쑤고
본섭처럼 신템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캐릭 하나 보는 건데.
이거 말고, 이거때문에 시나리오를 밀어붙여야 할 이유가 있나?
시나 후딱 끝내고 지금까지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1.버려진 수많은 미션 재정비
칭호까지 내면서 야심차게 준비한 티그레스
는 죽었어
암모나 바이런쪽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랭크제도 겉보기엔 좋았는데
실상은...
결론은 시탑 시탑 시탑
사실 이건
내가 미션을 안도니 뭐라 말하면 입그라니까 자세하게는 언급 안하겠습니다.
2.밸런스
하
그래도 이건 매달 손보려는 노력은 하고 있으니까 그나마 다행이다.
그게 절대 손봐지는게 아닌것 같긴한데
아예 없는건 아니니까.
언급이라도 되고 패치라도 되는게 어디야.
3.구 캐릭터
성능 말고 외형.
솔직히 텍스쳐는 다시 좀 칠합시다.
진짜 제일 시급.
그 다음이 표정.
그 다음이 마을 눈깜빡.
성형도 하면 좋은데 이건 급한건 아님.
딱히 안해도 됨.
괜히 했다 호불호 갈리면 슬프잖아.
텍스쳐는 진짜 다시 칠하자.
중요하니까 두번 말한다.
4.오랜 떡밥 해제
마스터 엘리멘트
이 떡밥이 얼마나 썩었는지
워록 마스터 레벨 스탠스인지 아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더라
사람 먹는 예가네(가칭)
일러까지 제대로 나왔는데
젊은 배럴
떡밥은 있었지
5.시나리오 외의 영입 캐릭터
키엘체 초반빼면
전부다 시나리오 영입 캐릭터뿐입니다.
이 게임은 마을에 서있는 NPC와 대화를 하고
그들의 부탁을 들어주고 그들의 호감을 산 뒤에
그들을 마음대로 가지고 놀 수 있는 게임 아니었습니까?
그런 시절이 지나고.
린든상자에서 나온 레어 캐릭터를 가지고 노는 게임이 되어불써...
뭐, 그래. 영입이 되면 좋을 NPC.
대표적으로 마르셀리노...
마을마다 개성적인 병사가 다 있는데요.
이거 다 내기는 그렇고,
블러드 네이비 여군이랑
메멘토모리 잡병 남/녀
이정도만 내줘도 돼요
메멘토모리 잡병 남은 진짜...최고예요....진짜로...
마을 상인들이 양산 NPC화한건 지금 딱히 태클을 걸진 않을게요!
6.
장비 손봐달라하면
어떤 꼴을 낼지 모르겠다.
이건 안해야지.
요즘 잡1담을 자꾸 건의로 쓰는데
이러면 적어도 읽힐 가능성은 이짜나...